삼다수숲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다수숲길 트래킹 조용히 걸으면서 힐링하고 싶어서 찾았던 삼다수숲길 흐린 날 평일 아침에 갔는데..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약간 무서웠지만 금방 적응했다. 2시간 정도 트래킹하고 내려오니 그 때 몇 명 보이더라 전부 Z플립5로 촬영한 사진 기본셋팅이 샤픈이 강하게 들어간 것 같다. 삼다수 숲 입구 입구 오른편에 말들 방목하고 있었다. 삼나무들이 빽빽하게 있고 오솔길 처럼 트래킹로가 만들어져 있다. 1-3코스 까지 있는데 나는 2코스까지 돌고 내려왔음 짚으로 길을 정비해둬서 진흙이 신발에 묻지는 않았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골짜기 쪽에는 계곡물도 흐르고 있었는데 수량이 풍부하진 않았다. 흐린날 아침에 가니 다소 오싹한 느낌.. 삼나무가 쭉쭉 뻗어 있어서 힐링되는 느낌... 숲속 한가운데 들어온 느낌이 제대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