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 여행기 #3 이제 마지막 날이다. 오늘 밤 비행길 한국으로 돌아가야한다는... 변함없이 아침은 호텔조식으로.... 호텔조식 절때 빼먹을 수 없다는..... 머큐리 호텔조식은 조촐하지만 먹을만하다. 맘에 안드는건, 역시 여기도 망고쥬스, 망고가 없다. 하긴 나름 5성급이란 플랜테이션베이에도 조식에 망고가 없었다.. 젠장... 음식종류는 꽤 되는데 내가 먹는건 역시 한정되어 있다. 빵 몇조각, 계란후라이, 포테이토&베이컨 모.. 이정도... 울 강현군은 씨리얼을 잘 드셔서... 거의 그걸로 대체.... 저게 나와있는 과일 끝... 파파야 정말 맛없었다는.... 시장통가서 제대로 된걸 사먹어 봐야겠다는.... 아침을 먹고.. 다시 수영장으로 왔다. 3일째 반복되는 똑같은 일정..... 강현군은 역시 계단에서 잘 논다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