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올...

백화점가서 탠디올 하나 질러줬단...

이 신발이 디올 스타일로 나와서 탠디올이란..

적당히 날렵하고...

기본 모양이 주름이 있어

오래 신어도 모양이 흐트러지진 않을 듯..

옥의 티는 밑창이 흰색이어서 때가 잘탄다..

전체 컬러밸런스를 맞출려면 어쩔 수 없지만...

 

신발 뒤꿈치가 이렇게 까졌다.

농담아니고 한 20번 정도 신었나...

그런데 저부위는 A/S불가라고 함..

탠디 살때는 A/S 무료라고

앞으로 내인생에 탠디 신발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