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아침
혼자 쏠비치를 한바퀴 돌아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앞...
소나무 산책로를 지나면
해변으로 내려갈 수 있다.
쏠비치 전용 해변
이른 아침이어서 한적하다. ㅋ
서울, 경기권은 장마로
비가 계속 왔다던데
영동지방은 쨍쨍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ㅋ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또 오고 싶은 곳...
삼척 쏠비치를 가보니
날씨만 잘 받쳐준다면
굳이 해외여행 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토리니 느낌으로
건축을 한 듯
그래서 이 광장 이름도
산토리니라 네이밍 한 것 같다.
출발일 날씨가 흐려서
수영복 안챙겨왔는데...
쨍쨍했다니... 아쉬웠다.
메인광장 정원
저기가 콘도동
양양 솔비치도 이런 느낌의
조형물 있다.
저녁에 BBQ하는 곳
내가 묵은 호텔동과 연결되는 곳
숙소 발코니에서
저녁에 바라본 모습
해변에서는 불꽃놀이 한창....
망원렌즈를 가져왔어야 했다 ㅋ
탁 트인 동해바다...
역시 풍경은 동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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