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레스토랑을 꽤 갔었는데....
몇 편에 나눠서.... 작성을 해보겠다.
일단 처음은 뉴욕
뉴욕스테이크를 먹어줘야한다는 일념에...
43번가였나....
암튼 중심가 쪽에 있는 스테이크 집 내방
한국사람도 있을만큼 꽤 유명한 곳이었는데....
처제가 예약을 했기에.....
이름은 모르겠다.
인테리어는 좀 어둡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는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일단 등심...
립아이를 시켰는데.....
고기가 넘 기름지다....
빕스가 더 맛남 ㅋㅋ
이건 사이드로 시킨 버섯조림인데..
넘 짜서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다는...
역시 고기엔 샐러드인가...
가격은 또 엄청 비싸서... ㅋㅋㅋ
스테이크 2개, 에피타이저 1개, 사이드 1개 시켰는데...
200불 넘게 나옴 -_-
암튼 나의 뉴욕스테이크는 실패였다.
다음은 워싱턴에 오리고기 집...
여기는 완전 유명한 곳인지...
싸이, 이명박 사진이 걸려있고....
각 국가 대통령급 방문인증샷도 꽤 있다.
아마 워싱턴에 회의후 오는 코스일지도 모른다.
암튼 그만큼 유명한 곳이었다.
북경오리... 이거 야들야들하고
껍질은 바삭하고.. 좋다.
새우볶음밥도 맛있다....
간만에 진짜 맛나게 먹는 느낌 ㅋㅋ
오리는 이렇게 싸먹으라는데....
소스가 좀 달달해서....
그거 빼고는 120% 만족했던 집.....
이 집은 다시 한번 가고싶다 ^^
워싱턴 북경오리 검색하면 꽤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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