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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iy~

[13th 캠핑] 치악산 구룡캠핑장

예약이 정말 어렵다는

치악산 구룡캠핑장

 

대기예약 걸어놓았는데 운 좋게

기회가 넘어와서 가게되었다.

 

치악산 국립공원 주차장을 지나서

1km 정도 오르막을 올라가면

캠핑장이 보인다.

 

 리빙쉘과 헥사타프 조합으로 구성했고

내가 예약한 56번이 정말 명당인듯...

계곡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바로 앞에 있고

앞 공간이 다소 여유가 있어서

타프를 치기에도 공간적 제약이 거의 없었다.

 

 구룡캠핑장에는 사이트 마다 테이블이 있어서

짐을 줄일 수 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양갈비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는데 정말

누린내가 하나도 안나는 것이 굿...

 

 잘 구웠다.. 정말... ㅎㅎㅎ

 

 얼마전 구매한 녹턴....

스노우피크 이소가스 110에 끼우니

정말 귀엽다....

 

 스노픽 와인잔.....

이번 캠핑에선 스페인산 와인을 마셨는데...

전체적인 평가는 so so

 

와인에 대한 시음평은 따로 작성해보겠다.

 

 열심히 먹는 강현군

 

 마나님의 주문에 삼겹살도 구웠다.

나날이 고기굽는 실력이 업되는 것 같다.

 

 캠핑장의 아침모습....

 

 구룡야영장은 사이트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

그래서 금방 예약이 차는 듯

관리하시는 분들 정말 친절하시고

방송도 친근하게 종종 나오고 좋았다.

 

 캠핑카로 1박을 하는 사람들...

 

 뒷편에 카라반도 있는데

예약하기가 정말 어려운 듯...

 

 우리 사이트 바로 앞에 있던 개수대

온수는 안나오고 수압도 다소 낮다

 

 계곡물이 정말 깨끗하다

 

 나무계단으로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데

여름에는 아이들의 물놀이장이 될 듯

 

 발을 담궈 봤더니 아직은 정말 차갑다는...

 

 물고기는 보이지 않았다.

 

 강현군은 계곡이 좋은지....

같이 놀 친구는 없었지만

이 캠핑장 너무 좋다며

1박을 더 하면 안되냐는 둥... ㅎㅎㅎ

 

다음 캠핑은 어디로 갈지 슬슬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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