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 Ari Marcopoulos Camera Bag
이거 국내에서 28만원에 팔고 있네.. 헐이다.. 헐...
인케이스 미국공홈
50% 쿠폰 투척때 구매했음...
Ari Marcopoulos는 꽤 유명한 사진작가인데...
그 사람이 디자인에 관여했다나..
총 13만원 정도 들었네....
난 그런거 별로 안중요하다...
그냥 쓰기편하고 이쁘면 땡...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매해본 슬링 가방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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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한국홈피에 설명]
[내가 촬영한 사진]
이 가방은 폴리백 포장이 아닌 상자에 온다.
덕분에 모양의 변형은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부피무게 판정으로 배송료를 조금 더 냈다. -_-
앞 뒤면 그림이 다르다.
이 상자 개봉후 바로
아파트 분리수거대로.. ㅋㅋ
이 가방의 장점은
일단 얇다.
그러면서 인케이스 특유의 수납공간이 많다.
모양이 이쁘다.
뭐 이정도....
앞에 ARI로 포인트를 줬고
어디도 인케이스라는 상표는 없다.
단지 지퍼쪽을 보고 인케이스를 유추할 수 는 있다.
측면에는 ARI...
사인이 자수로 놓아져 있고...
한 쪽 어깨로 매는 슬링백이기에..
좀 어색할 수도 있다.
끈 조절이 괸장히 간편하게 되어 있다.
바디+렌즈2개 정도가
무난한 수납양이 될 듯...
난 사실 저질체력이라..
배낭을 매도.. 무거운건 딱 질색이다. ㅋㅋ
이거 매고 보드타러 가볼까 생각 중
바닥 지퍼에 악천후를 대비하여
레인커버가 들어있다.
가방 뒷면엔
그레이카드 역할도 가능한데..
저걸로 과연 쓸지는 미지수다.. ㅋ
마나님이 보더니 가방은 이쁘다고...
20대 초반 취향....
내 나이가 언제까지
이 가방을 소화할 수 있을까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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