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섬플레이스] 그뤼에르치즈무스 케익

회사에서 CJ상품권 20만원을 줬었는데

문제는 이 상품권은 정말 쓸데가 없다. ㅋㅋ

빕스가 가장 무난하긴 한데..

요즘 빕스가 장사가 잘되는지

굉장히 허접해져서...

다시는 가기 싫다는..

그래서 고민끝에 

투썸에서 그냥 사용하기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강현군은 케익을 무지 사랑한다.

어찌보면 촛불끄는걸 더 좋아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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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에서 고른 케익...

이 케익 먹을만 하다...

일단 그리 달지 않고

진한 치즈가... 커피랑 조화가 잘된다.

60% 이상 구매해야

현금으로 돌려주므로

쿠키를 추가로 주문....

19,500원 돌려받았다.

케익 외관....

크런치가 둘러쌓여있고..

위에 데코는 초코렛으로...

매달 생일파티를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이제 머리가 컸는지

가짜 생일이라고 본인이 야그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