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샹그릴라 입성...
내가 세부왔던 날씨 중 역대 최악이다.
계속 비 온다.. 황당.. ㄷㄷㄷ
일단 짐을 풀고... 방에서 쭉 쉬었다.
글구 마나님들은 마사지를 보냈다.
민수 과장님이랑 연주, 강현군은.....
비오는데 백사장에 가서 모래놀이를 했다는....
역시 좋다.
첨엔 소파가 있었는데...
저녁에 세부시티가서 밥먹고 오니
엑스트라 베드로 바껴있었다는..
엑스트라인데 꽤 컸다는.....
3년전에 갔을 때
TV 22인치 브라운관이었는데.. ㅎㅎ
시대의 흐름과 동일하게 LCD로 변경.. 풉..
망고 3개가 반갑게 우릴 맞이한다.
샹글에서 객실에 망고 넣어주는 곳은 샹그릴라 뿐..
역시 돈 값한다는...
강현군은 뽀로로, 치로에
완전 몰입....
밖에서 한참 모래놀이하고
강현군 목욕시키고.....
저녁먹으러 가기 위해 나왔다는...
목적지는 까오나그릴...
샹그릴라는 정원이 정말 멋진데..
날씨가 안 좋아서
이번엔 산책을 못했다.. 아쉬웠다.. -_-
암튼 강현군은 태어나서 세부를 2번째 왔다.
지금이 좋을 때야... 강현아~
좀 더 커봐라... 피곤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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