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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해수욕장

2019 남해여행 봄이 되면 큰 맘 먹고 남해로 떠나곤 한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도 절경이고, 봄 도다리 몇 번을 다녀왔지만, 갈 때마다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상주해수욕장 모래가 고와서 은모래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데, 강현이랑 나는 저기서 4륜 바이크를 탔다 남해에서도 유채꽃을 쉽게 볼 수 있다. 광각으로 해수욕장 전체를 담아봤다. 상주해수욕장 옆에 야영장이 있다. 우리가 묵었던 산토리니 펜션 최신시실은 아니었지만 뭐 하루 묵고 가는거여서... 심사숙고해서 고른 숙소는 아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셨다는.... 주변에 펜션단지여서 CU 편의점도 걸어갈 거리에 있어 편했다는.... 바로 앞에 바다가 이렇게 그림 같이 있고.... 남해에 왔다고 이제 이곳 저곳 돌아다니지 않는다. 볼만한 관광스팟은 예전에 왔을 때 ..
[남해] 상주해수욕장 남해 상주해수욕장다른 이름으로는 은모래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초등학교 4학년때 상주해수욕장을 간적이 있는데그 때는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이번에 다시가니... 아담한 해수욕장이었다. 모래는 상당히 부드럽다. 4륜 바이크를 강현군과 20분간 탔고 (만원)강현군 모래놀이 하는거 구경했음. ㅋ 해변에서 고동 같은거 잡는거 구경...썰물이 되니 바닥을 긁으니 무수히 나왔다는.. 다음에 바닷가 갈 때는모래놀이 셋트를 준비해서 가야겠다. 인천에서 온 6살 형아 모래놀이 셋트.. 꼽사리 낀 강현군.. 언덕배기에서 내려다본 해수욕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