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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3. LCCT에서 게스트하우스 가는 길 LCCT공항에서 도심까지는1시간 정도 걸린다. 꽤 멀다.이동하는 방법은 택시, 버스 둘 중 하나인데......버스는 8링깃이다. 목적지는 KT SENTRAL이다. 여긴 교통의 중심이라 할까.. 한마디로 서울역같은 곳....버스는 기본적으로 만석이 되면 출발하는 개념인데보통 5-10분이면 사람다 차서 출발한다. 요게 티켓이다.버스회사는 2군데인데난 에어로버스를 탔다.에어아시아 티켓을 예약할 때 미리 버스표까지 신청할 수도 있다. 지하철역에 내리면 LRT노선 타야한다.난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세티아왕사' 역으로 가야했다.LRT 플랫폼1(곰박행)을 기억하면 쉽다.지하철 표파는 기계이다.자신의 행선지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계산된다.동전, 지폐를 넣고 티켓을 발권 받음 된다.근데 간혹 지폐가 잘 안들어가는..
2. 탑승에서 도착까지... 악평이 높은 에어아시아 좌석......어떨까 궁금했다.그리고 사실 우린 인당 4만원을 더주고Hot Seat를 예약했다는... 웬지 Hot Seat이 훨 편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그 때는 강현군과 함께 갈 예정이었고아직 강현이가 Infant이기에 좌석이 2자리만 지정되므로..비싼 좌석을 예약했었다. Hot Seat가 좋긴좋다다리가 쭉 뻗어진다. 4만원 값어치는 있는 듯.. 그리고 앞좌석이어서 빨리 내릴 수 있다.요건 비지니스 클래스..좋아는 보이는데 예전 토론토 갈 때 대한항공 비니니스 클래스를 타봤는데대한항공보다 오나전 구리다. -_- 내가 앉은 곳도 시트가 3개였는데혼자 앉아갔다. ㅋㅋㅋ 딱 저런 자세로...자리가 남아도 승무원들이 다른 사람들 못 앉게 한다.Hot Seat이어서 그런가.. 풉...미리..
1. KAL Lounge 작년 8월에어아시아 한국 취항 이벤트로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편도 3만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있었다.세금까지 왕복 10만원 정도 됐을 것이다. 표는 반나절만에 매진이 되었고,난 잽싸게 예약 성공......근데 문제가 발생......마나님이 출발일 10일전에 수술을 했다. ㄷㄷㄷ취소할까 고민했는데, 통큰 마나님 혼자 댕겨오시오......이렇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번 2박 4일 여행은 시작된다.안양 범계역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20분에 한대 꼴로 오는 것 같다.요금은 12,000원인천대교 개통 후 조금 더 빨라졌는데, 노선이 바뀐거 같다.예전엔 안양역 안들린거 같은데....넘 오랜만에 탄건지... BC플래티늄카드 발급하고 받은'Priority Pass' 일명 PP카드(공항라운지 이용가능)인천공항에서는 외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