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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T공항

15. 두번째 말레이 여행 출발&도착... 두 번째 말레이 여행이 시작되었다.지난 1월때는 혼자 2박 4일 댕겨왔는데,이번엔 가족들 총 출동...원래 7박8일 코스였는데,노무사시험 일정이 겹쳐서 5박 6일댕겨온게 아쉽다.근데, 어쩌면 7박8일은 못갔을지도 모른다. ㅎㅎ인천공항 에어아시아 수속하는 직원들오나전 느리다.면세품 찾고 비행기 못탈뻔했다.다음엔 꼭 셀프체크인 해야겠다는.. -_-강현군이 카메라 렌즈 앞에 굉장히 새침하다.데스막투를 놔두고무게 때문에 이번여행은 NEX3를 가져왔는데역시 퀄리티 차이가 무게만큼 심하다. 특히 고ISO에서....간만에 웃어주는 강현군....NEX의 A모드는 무조건 1/30초로 세팅된다.자동ISO에서는... 덴장... 좀 어두워도 좋으니 1/50로 해줬음갈 때나온 기내식.. 내 입맛엔 그닥.. 강현군은 잘 먹었다...
3. LCCT에서 게스트하우스 가는 길 LCCT공항에서 도심까지는1시간 정도 걸린다. 꽤 멀다.이동하는 방법은 택시, 버스 둘 중 하나인데......버스는 8링깃이다. 목적지는 KT SENTRAL이다. 여긴 교통의 중심이라 할까.. 한마디로 서울역같은 곳....버스는 기본적으로 만석이 되면 출발하는 개념인데보통 5-10분이면 사람다 차서 출발한다. 요게 티켓이다.버스회사는 2군데인데난 에어로버스를 탔다.에어아시아 티켓을 예약할 때 미리 버스표까지 신청할 수도 있다. 지하철역에 내리면 LRT노선 타야한다.난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한 '세티아왕사' 역으로 가야했다.LRT 플랫폼1(곰박행)을 기억하면 쉽다.지하철 표파는 기계이다.자신의 행선지를 터치하면 자동으로 요금이 계산된다.동전, 지폐를 넣고 티켓을 발권 받음 된다.근데 간혹 지폐가 잘 안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