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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직관] 롯데 vs KT(5.14일) 23시즌 첫 직관 수원야구장 간 날.... 주말 경기여서 거의 꽉 찼는데, 외야 테이블 석에 처음으로 가본 날.... 수원야구장은 주차 전쟁이다. 1시간 일찍 가서 장안구청에 겨우 주차하고, 야구장 앞에서 이것 저것 먹거리 구매하니 경기 30분 전 입장 외야에서 바라본 포수 쪽 방향 나도 저런 테이블 석에 앉아서 보고 싶다. 예매 전쟁을 뚫고... 선수들도 하나 둘 몸을 풀고 있고 우리 김민석과 노진혁도 그라운드에서 발견 우측 외야 상단엔 캠핑존이 있다. 저기서 고기 구워먹고 입장료에 고기 값이 일부는 포함되어 있었던 것 같다. 여기 예매도 전쟁이다.... 아이들은 텐트에서 알아서 노는 시스템 KT 외국인 투수였는데, 지금은 쿠에바스로 교체되었다. 경기 시작전 국민의례... 이 날은 김민석이 1번 타자...
#14 EPL 직관 - 아스날 vs 사우스햄튼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지운 날 EPL 직관하기... EPL 직관하기 위해서는 예매가 필요한데, 상위권 팀들은 예매하기 위해서는 멤버십에 가입해야 한다. 나도 멤버십 가입할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1번 직관하기 위해서 가입하는 것과 구매대행으로 표를 사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판단해서 크리스님에게 부탁해서 티켓을 구매했다. 2장에 22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볼 수 있는 경기가 스케쥴상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는....... 이 당시 토트넘은 화이트레인 공사 때문에 윔블던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었다. 거기는 수용인원이 워낙 많은 큰 경기장이어서 멤버십 가입안해도 표를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하튼 나는 아스널 vs 사우스햄튼 전을 직관하게 된다. 와이프 까지 연석으로 구하고 싶었는데, 3연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