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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14 슈투트가르트 에어비앤비 하이델베르크에서 1박 후 슈투트가르트로 이동 지역열차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우리나라는 쓰레기통을 없애는 추세인데 독일은 재활용 구분 쓰레기통이 공공장소에 항상 있었다. 쓰레기 투기하는 시민이 없어서 그런가? 지역열차 탑승 캐리어 3개여서 항상 벽에 붙어있는 가로형 좌석에 앉았음. 비수기 유럽이어서 그런지 자리 때문에 고생한 기억은 없었다. 드디어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도착 중앙역 부근이 대규모 공사 중으로 보행이 다소 붚편하다. 버스타고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로 이동 물론 버스도 49유로 패스로 공짜.. 숙소는 중앙역에서 버스로 4정거장 거리 대략 10분 소요됨.... 작은 거실+1베드룸 숙소 슈투트가르트 숙박비가 비싼 도시다. 여기도 1박당 200불 정도 했던 것 같다. 왜 그런지는 모르..
#3 [프랑크푸르트 숙소] 에어비앤비 프랑크푸르트에서 2박 숙소는 고민 끝에 에버비앤비로 결정했다. 중앙역 부근 호텔로 하려다가 프랑크푸르트가 노잼 도시에 비스바덴도 한 번 가보고 싶어서 공항과 가까운 중간지역으로 선택했다. 마침 검색하다가 한국 분이 블로그에 숙소후기를 자세히 남겨놓은 게 있어서 그거 보고 바로 결정했다. 2박에 234불... 혜자가격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공항에서 버스로 20분 거리, 해터스하임역 도보 3분 대형슈퍼 도보 3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까지 전철로 20분 외곽이지만 여러모로 괜찮아 보여 예약 공항에서 버스로 가면 더 가깝지만 버스가 1시간 후에 배차되서 지하철로 이동 -_- 구글맵 이용해서 잘 찾아왔다. 주인집이 1층 2층을 임대하고 있다. 호스트가 여행가서.. 혼자 열쇠찾아서 입실 2층에 가니.. 집이 생각보다 ..
#2 [파리숙소] 에어비앤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에어비앤비 이용해 봤다. 파리 노틀담성당 근처에 위치해서... 주변에 레스토랑도 많고, 지하철 역 바로 앞이다. 집에서 나가면 바로 센강... 노틀담 성당 불나기 직전에 갔었다. 2월말 이지만 한국의 봄 날씨처럼... 포근했다... 숙소는 4박에 77만원 결재 주변 편의성 대만족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숙소 선택 잘했다고 자화자찬을.. ㅎㅎㅎ 더블베드와 미니 소파가 있는 방 방에 창문이 있어 채광이 좋았다.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인덕션이 설치된 주방 에어비앤비의 장점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슈퍼에서 장봐서 와인이랑 어울리는 라이트한 음식 위주로 작지만 욕조까지 있는 욕실 거실.... 저 소파는 눕혀서 침대로 활용도 가능함... 건물 외관.... 꽤 낡았지만 그래도 느낌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