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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16 [슈투트가르트] 벤츠뮤지움 슈투트가르트는 자동차의 도시 벤츠와 포르쉐 공장과 관광객들을 위한 박물관이 있다. 원래는 둘 다 가보려고 했는데, 뜻하지 않게 대중교통 1Day 파업 때문에 벤츠박물관만 겨우 갔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버스 기다리는데 계속 안와서 에어비앤비 호스트한테 물어보니깐 오늘 대중교통 100% 셧 다운이라고... ㅎㅎㅎ 순간 우버로 택시 호출을 했는데, 하나도 안 잡힘 벤츠 박물관이 숙소에서 그나마 가까워서 다행이었음 고민하다 4km 정도를 걸어서 가기로 결정 숙소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자는 김강현 말을 무시하고, 끌고 갔다. 벤츠 박물관은 북동쪽에 있다. 큰 다리를 건너게 된다. 벤츠박물관 맞은편이 벤츠아레나 정우영이 뛰고 있는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홈구장 40분 정도 걸었나.. 박물관 입구 도착... ..
#14 슈투트가르트 에어비앤비 하이델베르크에서 1박 후 슈투트가르트로 이동 지역열차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우리나라는 쓰레기통을 없애는 추세인데 독일은 재활용 구분 쓰레기통이 공공장소에 항상 있었다. 쓰레기 투기하는 시민이 없어서 그런가? 지역열차 탑승 캐리어 3개여서 항상 벽에 붙어있는 가로형 좌석에 앉았음. 비수기 유럽이어서 그런지 자리 때문에 고생한 기억은 없었다. 드디어 슈투트가르트 중앙역 도착 중앙역 부근이 대규모 공사 중으로 보행이 다소 붚편하다. 버스타고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로 이동 물론 버스도 49유로 패스로 공짜.. 숙소는 중앙역에서 버스로 4정거장 거리 대략 10분 소요됨.... 작은 거실+1베드룸 숙소 슈투트가르트 숙박비가 비싼 도시다. 여기도 1박당 200불 정도 했던 것 같다. 왜 그런지는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