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 궁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4 베르사유 궁전 파리 2일차 오늘의 첫 행선지는 베르사유 궁전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노틀담 성당에서 대략 1시간 30분 소요됨 전 날 다녀왔던 아울렛과 정 반대 방향이다. 이런 열차를 타게 된다. 내가 탄 열차는 겉에 베르사유 궁전 사진이 랩핑되어 있었다. 기차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야 하는데 멀리서도 압도적이 건물이 보이기 때문에 찾기는 쉽다. 모르면 사람들 많이 가는 방향으로 걸으면 무조건 나온다. 매표소 입구 앞에 있는 광장이 생각 보다 엄청 넓다. 이 날은 날씨도 정말 화창해서 아주 신났던 날...... 여름에는 저 매표소 앞에 대기 줄만 엄청나다던데 역시 유럽여행의 비수기 2월말..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한산해서 더 좋았던 기억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때 건축했는데 금색으로 칠한 외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