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술먹고 늦게 들어올거야?
내가 이럴려고 결혼했나? 으... 주먹이 운다
근데 나같은 이쁜 마눌두고 술이 넘어가낭? 안그래 여봉??
에고.. 부끄러워랑.. 내가 말했지만 디개 민망하네...
그래도 나같은 마눌이 어딨어.. 우헤헤.
어.. 그래도 술 잘넘어가던데..... 나의 조크에....
에궁.. 왜그러세요? 장난이지? 미워미워!!!
이랬던 그녀가
어제 한잔하고 늦게 들어왔더니....
'그러니 말로할때 잘하라고 했지? 다 주거쓰'
---> 후다닥 도망갑니다. 뛰어봤자 갈때도 없는데... ㅡ.ㅡ
===============================================================================
오늘 마눌사진 다 정리했네요...
아무 생각도 없이 찍어대면
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1편 보다는 약하지만..
3편도 기다리고 있으니
쉬어가는 편으로 그냥 봐주세요...
스토리는 사실에 기초하되 꼭 사진과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
'Famil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동 쌈지길에서.... (1) | 2006.08.28 |
---|---|
따라하기 (1) | 2006.08.02 |
90마로 담아본 전속모델 (0) | 2006.08.01 |
표정으로 이야기하기 (0) | 2006.07.21 |
평생모델 -펜탁스편- (0) | 2006.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