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이용 후 (도대체 얼마를 지른거얌.. ㄷㄷㄷ) 받은
아티제 압구정점 '브런치' 2인 식사권
한마디로 감동이었다.
상류층은 이러고 즐기는 구나.. 풉...
기본식사권에서 치즈스프를 추가해 시켰는데
토탈 62000원 ㄷㄷㄷ
52000원 할인, 10% 임직원 DC, 9000원 결재했단. ㅋㅋㅋ
암튼 좋다...
난 얼그레이가 그렇게 상큼한 맛을 내는지 몰랐다.
담에 가면 간단한 스프와 얼그레이 한 잔
그리고 에그샌드위치 먹으면 될듯.. 그래도 35000원이넹..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