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기억
제천 달숲캠핑장.....
비가 오지 않는다면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밤나무가 울창해서 여름에 가면 좋다.
그리고 수영장이 꽤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 한다.
여름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캠핑이 참 무섭다.
현장에 있었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손해보고 하루 전날 미리 철수 했다는
올해 새로 구매한 힐레베르그 XP20
타프폴은 210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타프폴이 약해서 비올 때는 좀 조심해야 함
벌써 한 번 부러져서 A/S 처리함....
설영하기 구찮긴 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셋팅....
우리 가족끼리 갈 때는 멀티펑션 빼고
원탁형으로만 배치하기도 한다.
IGT 는 정말 개미지옥이다...
누군가 시작하려고 한다면 진정 말리고 싶다.
감자전....
페트로막스 그리들에 닭갈비
일본식 카레....
새우튀김 및 야채튀김....
골뱅이 소면....
안심 스테이크....
이렇게 먹으니 살찌지... ㅋ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불멍..
요즘은 솔로스토브가 대세이다..
알리에서 곧 주문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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