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전부터 고민했던 곳인데....
후배가 강력 추천을 해서
저녁 부페로 팜카페를 가게되었다.
내가 투숙한
아웃트리거호텔 1층에 있다.
보통 조식먹으러 많이 가는 듯....
내가 갔을 땐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없었다.
여기 석식타임이 5시~10시
1,2부 구분없고 완전 널널하다.
일단 착석...
주변을 둘러보니
일본인들이 가장 많은 듯....
점심때 입구에 창가자리로 미리 예약을 했다.
음식은 무난한 편이고...
가짓수가 정말 많은 것은 아닌데....
딱히 부족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후배얘기로는 5세미만은 공짜라고 하니..
아이 있는 가족들은 괜찮을 듯...
홍차는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한국이랑 맛이 좀 틀리다.
바베큐도 있다.
굿....
파스타는 얘기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홍합크림스프....
석화, 킹크랩, 홍합
이건 샐러드 코너
김치도 있다. ㅋ
즉석으로 누들코너
여기는 익힌 요리들
디저트 코너
각종 롤들...
스시도 있었는데 못 찍었네...
파스타 만들어 주는 곳...
아침엔 저기서 스크램블 만들어 줄듯..
이렇게 배터지게 먹고 60불쯤 나옴
대인1, 소인1
아마 밖에서 뭐라도 먹었으면
35불 언더로 됐을 건데.....
그래도 호텔부페 치곤 사악한 가격은 아니었다.
부페는 애들 먹을꺼 많으니깐..
어른2, 아이2(5세 미만)
이런 구성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