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발리 탈리나이 피노누아
피노누아는 칠레꺼를 잘 안마시게 되는데..
아무래도 부르고뉴의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하는 듯
그러나 프랑스 와인 피노누아 괜찮은 걸 마실려면
꽤나 비싸다.
예전에 한국인 소믈리에가 뽑은
베스트 피노누아라고 해서
미국산 카멜로드를 시음했었는데...
기대보단 별로였다. ㅋㅋㅋ
오히려 따발리가 카멜로드 보다는 훨 나은 것 같다.
얘는 피노누아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여운도 꽤나 길게 지속되고....
크리미하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3만원 후반대였는데....
암튼 기분좋게 마셨던 와인
'wine~ > 칠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라주리즈, 맥스 리제르바 샤르도네 (0) | 2016.02.27 |
---|---|
에스쿠도 로호 시라 (3) | 2015.11.15 |
맥스 리제르바 피노누아 (0) | 2015.06.21 |
[칠레] 로라 하트윅 까르미네르 리제르바 (2) | 2014.08.06 |
[칠레] ALTA TIERRA Carmenere 2005 (0) | 201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