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와인365 행사때 구매한
일본소주인데....
비싼 녀석은 아니다.
보리 증류주
도수는 25도...
아주 약하게 안동소주 같은
특유의 향이 난다.
최근 소주 알콜도수가 점차 약해지는 추세인데,
25도도... 굉장히 상대적으로 독하게 느껴진다.
술맛은 비쌀 수록 부드럽게 넘어가는게
특징인데.. 이녀석은 목에 확실히 걸린다.
그래도 참이슬 보다는 훨씬 부드러운 듯...
결론.. 그냥 싼 맛에 먹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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