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기어S2 스트랩을 교체했다.
순정스트랩이 다소 밋밋해 보이기도 하고....
디버클이 없으니 불편해서 교체하기로...
기어S2 스트랩으로
시중에 주로 잘나가는 브랜드가
리오스, 머글, 티토.....
원래 생각했던 컨샙은
악어가죽 문양이 있으면서도
가격은 그닥 비싸지 않는 소가죽이었다.
토요일 점심시간...
줄질의 성지 종로 신화사에 내방...
여기 공휴일은 문을 닫는다.
머글 가죽스트랩, 디버클까지 37,000원에 대략 5분만에 교체
나중에 1,000원은 강현이 과자사먹으라고 주셨다는...
시계화면을 검정으로 하고 촬영할껄 그랬다..
명암차 땜에....
실제로 보면 괜찮은데...
사진으로 보는건 또 느낌이...
흰색 스티치 없는 검정으로 그냥 하려했는데....
스티치도 뭔가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서
고민 끝에... 이걸로...
디버클이 고리보다 확실히 편하기도 하고
가죽줄 구멍쪽 손상도 예방되어 좋다..
팔목에 차면 대략 이런느낌...
내 건조한 피부가 드러나 버렸군... -_-
IWC 부엉이 가죽스트랩 느낌은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순정에 비해서는 만족스런 교체였다
기어S2가 20mm 스트랩이었나.. 암튼
남자 일반시계보다 줄폭이 좀 좁아서....
뽀다구가 나진 않는 타입이다.
갈색을 할까 여러번 매치해봤으나..
베젤이 진한은색이어서..
그닥 미스매치인거 같아서.. 검정으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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