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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7. 로얄출란에서의 오전 로얄출란 호텔을 선택한 건 정말 굿...담에 쉐라톤을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 ㅎㅎ아침부페 포함... 뭐 파크뷰만큼은 아니지만그냥 아침치곤 먹을만하다. 원래 난 뭐 많이 먹지도 않기에...강현군.. 너 표정이 왜그러니? ㄷㄷ강현군.. 아침... 저 핫케익 잘먹고.. 씨리얼에 우유에.. 다 잘먹어 주심.. 이건 내 아침.. ㅋ치킨커리 맛남.. 난 비스무리한거 찍어 먹었단.. 쥬스는 4가지 있었다는....조식 테이블 세팅..로얄출란호텔.. 부페홀 무지 넓다. 여긴 룸이고...탁 트인홀엔 저녁부페 운영하는데.. 꽤 크고공연도 하는 듯...여긴.. 메인홀 복도 측....밥먹고 2층에 있는 수영장 바로 고고씽..사람없고.. 딱 좋다..딱 혼자 전세낸 분위기.. ㅋㅋ 출국 하루전에 산 토마스 구명쪼끼랑...뿡뿡이..
16. [파빌리온] 마담콴스&노천카페~ 도착해서 좀 쉬다가저녁먹으러 파빌리온 마담콴스에 갔다.이번여행 때 이미 예상을 했었다.파빌리온에서 죽돌이 생활을 하게될 것이라고.. ㅎㅎ파빌리온은 엘리베이터 동선이 편하고일단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수리야는 넘 복잡혀... 이게 나시레막이다.. 카레버무린 닭고기... 멸치는 그닥 내입맛엔 안맞음..말레이 대표음식인데.. 먹을만하다...이건 소고기볶음면이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강현이가 잘 먹었다는...요거는 커리어쩌고 였는데.. 이거 실패메뉴임. ㅋ마담콴스 여행기간 동안 2번 갔다는..말레이 음식을 약간 퓨전식으로 재현한 곳인데..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괜찮다.주말에는 대기줄이 열라 길다는.... 마나님이 먹는건 떼따릭..그닥 안좋아할 줄 알았다.. ㅋㅋ 현지 사람들이 자주먹는거라는데..데자와 생각하..
15. 두번째 말레이 여행 출발&도착... 두 번째 말레이 여행이 시작되었다.지난 1월때는 혼자 2박 4일 댕겨왔는데,이번엔 가족들 총 출동...원래 7박8일 코스였는데,노무사시험 일정이 겹쳐서 5박 6일댕겨온게 아쉽다.근데, 어쩌면 7박8일은 못갔을지도 모른다. ㅎㅎ인천공항 에어아시아 수속하는 직원들오나전 느리다.면세품 찾고 비행기 못탈뻔했다.다음엔 꼭 셀프체크인 해야겠다는.. -_-강현군이 카메라 렌즈 앞에 굉장히 새침하다.데스막투를 놔두고무게 때문에 이번여행은 NEX3를 가져왔는데역시 퀄리티 차이가 무게만큼 심하다. 특히 고ISO에서....간만에 웃어주는 강현군....NEX의 A모드는 무조건 1/30초로 세팅된다.자동ISO에서는... 덴장... 좀 어두워도 좋으니 1/50로 해줬음갈 때나온 기내식.. 내 입맛엔 그닥.. 강현군은 잘 먹었다...
세부에서 귀국하는 날... 아침에 수영하고체크아웃하고 택시를 타고 세이브모어에 갔다.(이 날 택시를 무지 기댈렸단)태국음식점 또 갔다는....여기가 젤 만만하고.. 맛나고 싸다.. ㅎㅎㅎ기내에서 먹을 볶음밥과 치킨도 포장하고...짧은 일정이었지만, 전날 시내나가지 말고 샹글에 눌러있었음더 알찬 여행이 되었을 텐데. 아쉽다.. 그러나 괜찮다.11월에 또 갈꺼니깐.. ㅎㅎ
샹그릴라 비치... 세부만 4번째.. ㅎㅎ올 11월에 또 가야한다는.....굳이 딴데 가고 싶지 않다는... 물가싸고 바다이쁘고요즘 소셜커머스에서 싼 곳이 많이 나와서 다음엔 다른 여행지도 고려해봐야겠다.샹글은 세부에서는 호텔앞에서 스노쿨링이 가능한 곳인데...날씨가 그닥 좋지 않아서 잘보이진 않았다.콘택트를 껴야 잘 보였을텐데.. 물도 탁했지만...강현군은 정신없이 모래놀이를....모래놀이는 좋은데모래가 몸에 닿는걸 싫어하는 강현군....샤워부스에서만 놀려고 했다는... ㄷㄷㄷ
[샹그릴라] 아쿠아 레스토랑 여기는 원래 이탤리안 레스토랑인데아침에 타이디스가 붐벼서 그런지..여기도 조식서비스 한다.메뉴는 거의 똑같은데타이디스보단 모던한 분위기인데, 협소하다.사이드 수영장 끼고 있다는... 강현군은 먹으라는 밥은 안먹고....그냥 모델짓만...... 아침은 포함되어 있으니 무조건 먹어야한다....아침먹고 수영하러 고고씽~
아얄라몰~ 세부에는 큰 쇼핑몰이 2개 있다.아얄라몰, SM몰...아얄라몰에 갔는데...이건.. 진짜... 유모차 안가지고 쇼핑몰을 가는건... 자살행위다..그리고 토요일이어서 사람도 무지 많다.. 헐....샹글에서 셔틀버스 타고 갔는데.....예전엔 이게 무료였는디.. 지금은 150페소/인 부과된다는... 헐...아얄라에가서.....타이쿠젠가서 밥먹고......다시 로빈슨몰가서.. 마나님들 마사지 시키고.. (3류업체 ㅋㅋ)카사베르데가서 밥먹고 왔음.. 암튼 오나전 힘든 하루였단..그냥 샹글에서 놀다가...주변 마리바고나 갈껄.. -_-그리고 이 날 아이폰 잃어버렸단... 띵....
[샹그릴라] 강현군과 모래놀이 강현군... 아빠닮아 결벽증이 있는 듯...발이 모래에 닿는걸 오나전 용납못함..그러면서 어떻게 모래놀이를 하니? ㄷㄷㄷ날씨가 넘 흐려서...물 때깔이... 안이쁘단....바람도 겁나분다.... 왜 이래? 우띠... ㄷㄷㄷ1시간 정도 놀다가 철수한 듯....날씨가 한........ 글구 강현이가 파도를 무서워한다... ㅋㅋ바다에서 놀기 힘들어... 그리고 알고보니샹그릴라는 모래놀이세트... 애들 위해 그냥 대여해준다...괜히 챙겨갔오.. ㅋㅋ
샹그릴라 `타이디스` 샹그릴라 아침부페가 2군데 있는데타이디스에 갔다.여기 저녁부페 감동인 곳인데...두번째 가서 그런지 예전만 못하단 느낌이든다.. ㅎㅎ비오는데 우린 테라스에 앉았다.늦게 갔더니 자리가 없다... 헐..... 강현군은 이렇게 뒹굴뒹굴 거리다가아침먹으로 끌려갔다는... 풉...테이블 세팅.. 그냥 깔끔하다.. ㅎㅎ난 아침 그닥 많이 안먹는다...... 모... 저정도... 그래도 비싼 곳이다.. 2-3번 갖다 먹었다.. ㅎㅎ오늘도 아침부터 치로에 집중하는 강현군... ㄷㄷ우연히 과장님네 식구.. 우리 앞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연주도 만화 삼매경.. ㅋ 밥먹고 방에 들어가는 길에....샹글은 조경 정말 잘 해놨는데.... 이걸 즐길 짬이 없었다는. ㅋ 저기 파란벽이 키즈클럽이다..3년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듯..
[세부시티] 까오나그릴 여기 정말 강추다...숯불에 구워주는데.. 맛난다...예전에 갔을 때는 더워서 고생했는데이 날은 날씨도 선선해서 딱 좋았다. ㅎㅎ대략 샹그릴라에서 1시간 거리택시비로 250페소 정도 나온다.. (미터기준)다음에 세부가도 또 가고 싶다.어른5, 소아2명이서 배터지게 먹고5만원 나왔단.. ㅋㅋㅋ요건 포크밸리.. 그냥 돼지갈비 같다.. 맛나..대충 이런 풍경...모기 있다.. 모기향 피워줬다는....에어컨 없다... 그냥 현지 분위기....요게 갈릭새우인가.. 그랬단..3판을 시켜먹은 가리비 구이......1병에 1천원하는 산미구엘.. ㅋㅋ 고기킬러... 연주.... ^^
샹그릴라 넘 좋아!!! 드디어 샹그릴라 입성...내가 세부왔던 날씨 중 역대 최악이다.계속 비 온다.. 황당.. ㄷㄷㄷ일단 짐을 풀고... 방에서 쭉 쉬었다.글구 마나님들은 마사지를 보냈다.민수 과장님이랑 연주, 강현군은.....비오는데 백사장에 가서 모래놀이를 했다는....역시 좋다. 첨엔 소파가 있었는데...저녁에 세부시티가서 밥먹고 오니엑스트라 베드로 바껴있었다는.. 엑스트라인데 꽤 컸다는..... 3년전에 갔을 때TV 22인치 브라운관이었는데.. ㅎㅎ시대의 흐름과 동일하게 LCD로 변경.. 풉.. 망고 3개가 반갑게 우릴 맞이한다.샹글에서 객실에 망고 넣어주는 곳은 샹그릴라 뿐..역시 돈 값한다는... 강현군은 뽀로로, 치로에 완전 몰입.... 밖에서 한참 모래놀이하고강현군 목욕시키고.....저녁먹으러 가기 위해 나왔다..
필리핀 로컬 레스토랑~ 워터프론트에 체크아웃 후짐은 잠시 맡겨두고세이브모어로 갔다.점심 먹기위해 선택한 레스토랑은 필리민음식 로컬레스토랑..립이랑 족발튀김, 참치, 각종 음료 주문...참치는 냄새났다는... 담엔 절대 저건 안시켜야지... 풉...마나님은 족발튀김 맛난다고... 밥먹고 다시 워터프론트로 가서 짐 찾고글구 샹그릴라로 가려고셔틀버스 타려고 컨택.....국제선 공항 안으로 진입자체가 안된다.국내선으로 돌아갔다는.....셔틀버스 짱 좋다.. 레몬으로 적신 물수건도 주공... ㅎㅎ 같이간 민수과장님네....강현이가 연주를 누나누나.. 잘 따랐다는.. ㅎㅎ
Waterfront Airport Hotel~ 세부는 밤비행기여서도착하면 새벽이다.그래서 좋은 호텔에서 1박하기가 참 아까운데이번엔 싼데서 그냥 1박하기로 했다.움직이기도 구찮고... 바로 공항 옆에 있는 워터프론트 호텔로 결정여기는 신정환이 도박했던 호텔... ㅎㅎㅎ회사 과장님이 프로모션 알려줘서65000원(조식포함)에 예약했다. 완전 후진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룸컨디션이 괜찮다.도착하자마자 맥주 4캔을 훌렁....100페소인데..... 아침에 공항에 있는 매점에가서 4캔 사왔다... 풉...1층에 조식먹는 레스토랑...조식은 먹을게 그닥 없다. 물론 내 기준... 잠에서 덜 깬 강현군...그냥 씨리얼에 아침 때운다.. 이렇게 찍어놓으니좌우 글라스가 있어보인단.....근데 별거 없음 ㅋㅋ여기는 메인로비.... 처제와 마나님 짤방 한번 찍어주고...워..
세부 출발전 공항에서... 이번엔 항공권 비싸게 끊었다.3명이서 87만원......프로모를 놓쳤는데, 그냥 또 가고 싶었다.이렇게 우리의 여행은 시작된다.여행을 가기전 '시티카드 프리미어마일리지 카드'를 만들었다.이카드 아주 강추한다.연회비가 12만원인데... (카드설계사가 6만원 입금해주고, 가입축하 포인트 5000점->6만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결론은 가입비 부담없다. 주요 혜택으로공항발렛파킹 무료 -> 출발동에 바로 내린다. 짱이다.공항 워커힐 운영식당-> 3인 무료 식사제공(년 3회)PP카드 발급 -> 공항 라운지 출입가능하다. 들어가서 맥주 4캔, 오렌즈쥬스 하나 가지고 왔다.21시 20분 뱅기인데20시에 도착했다. 출출해서 요카드를 이용해서 한식당에 갔다. 메뉴 3개 시킬 수 있는데, 남길까봐 그냥 2개만 주문했다.간..
14. 귀국(쿠알라->인천) 13:55분 비행이였는데11:20분에 KT Sentral역에서 버스가 출발했다.LCCT까지 정확하게 1시간 걸렸다.생각보다 넘 멀어.. -_-LCCT수속하는 곳이다.생각보다 넓고 간격이 붙어있다는...인천으로 가는 뱅기 수속하는 현장....에어아시아는 짐부치는 거 유료인데 15kg까지는 40링킷이다.물론 미리 매표시 계산할 수 있다.근데 문제는 1kg초과시 마다 20링킷을 받아 쳐먹는다....한 가방에 15kg가 초과 안되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일찍 도착했음 맥도널드나 Old Town가서 뭐 좀 먹을려했는데수속하는 줄이 넘넘 길고 오래걸렸다.결국 던킹에서 저 맛없는 샌드위치로 대충 떼웠다.. -_-면세점이 있긴한데..크진 않다. 고디바 쪼꼬렉을 샀다.고디바 맛남... 근데 무지 비쌈.. 에어아시아....
13. 야시장에 가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장과 함께야시장에 가기로 했다.다시 가면 어디 있는지 대충 알거 같기도 하다. ^^비가 다소 왔다는.....뭔가 굽고 있는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음.. ㅋㅋ잭프룻.. 이거 향이 우리나라 감하고 비슷한듯..맛나다.. 이건 파파야... 난 파파야는 무슨 맛인지솔직히 잘 모르겠다.. 요건 그린망고...전 같은데.. 시도해보진 않았다. 생선도 이렇게 판다.사테라고.. 꼬치구이..이거 굿.....맥주랑 먹음 딱이다. 하나에 0.5링깃.....밤을 팔고 있다.동남아에도 밤이 있다.. 없는 줄 알았는데사람이 삽으로 휘저어 가면서 만든다. 띵..우리의 발이 되어준 KIA봉고차....말레이 자동차 가격 무지 비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