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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비스 호텔 _ 얼스코트 런던에서 4박 호텔은 이비스로 예약.... 히드로에 도착하니 저녁이다.... 이유는 크게 2가지였는데, 얼스코트가 공항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 그리고 호텔 가격이 아주 착하다..... 주변에 얼스코트역 도보 5-7분 거리... 엄청 번화가는 아닌데, 편의점도 있고 식당도 꽤 있어서.... 불편한 점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다. 4박에 32만원에 결재... 물론 방은 겁나 좁다... 잠만 잘꺼니깐..... 홍콩에서 갔던 이비스랑 거의 똑같이 생겼다. EPL 티켓 크리스님에게 구매대행 했는데, 직접 호텔로 배송해주셨다. 시차적응 안되서 깜빡 잠들었는데 30분 기다려서 객실로 오셨다는... 너무 죄송했는데, EPL 직관 티켓 구매는 크리스님 짱! 욕조 없을 줄 알았는데... 욕조도 있네.. ㅋ 이비스 호..
2019 #4 런던으로 출발 3년 넘게 정리안하고 있던 유럽 여행기... 시간 날때 틈틈이 정리하면서.... 예전 기억을 떠올려 보려고 한다. 코로나 시대... 언제쯤 다시 해외여행 갈 수 가 있을까? 그 시절이 그립다 영국, 프랑스 가족여행 마일리지 사용했기에 거의 항공권은 1년 전에 끊었다. 2019. 2.22~3.3 9박 10일 내 여권케이스 투미... 오렌지 색이어서 산뜻하다. 여행갈때마다 빠질 수 없는 가이드 북... 아는 만큼 더 볼 수 있다고 믿기에.... 사전에 많이 학습하고 가는 편인데.... 당시 회사일 때문에... 거의 맨땅에 출발했었다. 3년전 강현군.... 지금보다 아주 귀여운 맛이 있네.... 기내에서 배틀트립 보다가.. 자다가... 출발전일... 과도한 음주로..... 숙취가 덜 깨서...... -_- 기..
[여주] 썬벨리호텔 가족여행 때 1박 했던 곳인데, 4성급 호텔답게 시설 깔끔하고 침구 포근하고 괜찮았다. 트리플 베드로 예약해서 1박... 13만원 여기 워터파크 있는데... 우린 잠만 잤다는... 그냥 집에서 왔다갔다 할 것을 살짝 후회함..... ㅋㅋ 남한강 옆에 위치해 있다. 신륵사 맞은편...
[41th 캠핑] 횡성 힐링스토리 강현이랑 가을에 둘이 떠난 2박 3일 캠핑 역시 둘이 오면 나만 힘들다는 걸 다시 깨닫고... 다신 둘이 캠핑 안온다는 각오를 다지고 돌아왔다. 치열한 경쟁률으로 구매하지 못하고 장터에서 그냥 마음 편하게 웃 돈 주고 구매한 랜드락 프로 그래도 잘한 결정인 것 같다. 만족함 웃돈 주고 장터에서 구매한 랜드락 레드프레임 구매하니 마음은 편하다. 레드프레임에 립스탑 원단, 굿!!! 이 날 첫 피칭 해봤다는.... 여기 데크 사이즈가 랜드락에 딱 맞다... 소시지 하나에 맥주 한 캔..... 숯불 닭구이...... 감바스..... 쿡킷인데... 이거 별로다... 새우가 예상했지만 칵테일 새우 늘 함께였던 헬리녹스 체어에 겨울용 워머를 씌웠다. 흰색이어서 조심해야 함.... 캠핑장은 데크존과 파쇄석존으로 구분되..
[40th 캠핑] 영월 예다움 캠핑장 집에서 꽤 멀긴한데.... 올 여름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캠핑장.... 소규모에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다. 사이트가 조금만 더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 랜드락 하나 치니 꽉 차버려서... 왕복 2차선 길 건너면... 계곡이 바로 있다. 뭐든 숯불에 구워먹으면 맛있다. 거실형 셋팅은 보통 이렇게 하는 편 나는 이너를 잘 안쓴다...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해서 그리고... 에어박스가 높아서... 이너 쓰면 모양이 잘 나오기도 하고 바깥 연장 걸이용으로 네이쳐하이크에서 주문한 다용도 걸이 야외용 냉장고 끝판왕 도메틱 65, 차에 싣기 힘들지만 더 이상 아이스팩 준비에서 해방됐다. 전국 3대 닭강정이라나..... 영월에 와서 처음 먹어봤다... 서부시장 자체를 첨 갔었기에.... 또 생각나는 강한 중독의 맛..
[39th 캠핑] 두레캠핑장 작년 여름 캠핑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는 이 게으름이란 두레 캠핑장은 내게 보석 같은 곳... 힐링 되는 캠핑장, 소규모 캠핑장 나만 알고 싶은 캠핑장.. 여름도 충분히 좋지만 가을에는 더욱 예약하기 치열한 캠핑장... 결국 가을 예약 실패 ㅋ 나날이 늘어가는 장비들을 보며 줄여야지 마음만... -_- 워터저그만 3개가 되었다. 랜턴도.... IGT도..... 지금은 너무 가격이 올라버린 랜턴... 4만원 주고 샀었는데 ㅋㅋ 발뮤다 스피커는 와프회사 창립기념일 선물 여름에 가면 수영장이 너무 좋아서... 아무리 더워도 여기 한 번 풍덩 들어갔다 나오면... 더위가 가신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와인... 이거 막걸리 느낌나는 와인이어서 내 취향은 아님 여름은 항상.... XP 20 타프랑 어메니티 조..
[영월] 한반도 지형 영월에 캠핑갔다가 찾아간 곳 주차장에서 30분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생각보다 볼 건 없다. 비도 추적추적 오는 날이어서... 경치가 멋지지도 감흥이 느껴지지도 않았다는 ^^
[38th 캠핑] 청평 두레캠핑장 고기리 캠핑소품 파는 곳에 구경간 적 있는데, 거기 사장님이 강추해서 가보게 된 청평 두레 캠핑장 호텔급 시설은 아닌데, 사이트 넓고, 그늘 풍부하고 수영장 좋고, 대규모 캠핑장이 아니고.... 장점이 많은 곳 그냥 내 캠핑 라이프랑 잘 맞는 곳인 듯... 다녀오면 힐링 했다는 느낌이 드니깐.... 올 들어 첫 캠핑 사실 가기전에 비 예보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강행.... 취소하면 당분간 캠핑을 계속 못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김장봉투와 함께 ㄱㄱ 우천 예보로 사이트가 붐비지 않는다. 힐레베르그 20XP, 도크돔 구성 숲속에서 조용히 캠핑하는 느낌... 사실 이 때까지 정말 좋았는데.... ㅎㅎ 토요일 아침부터 철수 할 때까지 미친 듯이 비만 왔다는 ㅋ 내 최애 텐트.. 도크돔 요즘은 아..
[삼척] 추암해변 산책 삼척 쏠비치 주변 산채코스 예전에도 한 번 왔던 곳인데.... 또 둘러보기로 한다. 날씨가 다소 꾸물꾸물... 바다는 화창한 날 오는게 좋긴 한데..... 여긴 쏠비치 안에 있는 해변.... 서퍼키키 쪽으로 내려 가봤다..... 쏠비치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우리가 묵었던 객실에서 보이는 바다였다. 서퍼키키는 볼게 없어서 다시 반대쪽 북쪽 방향으로 방향을 틀었다. 추암해수욕장 방향... 예전에 이 백사장 앞 커피숖에 들렸던 기억이 있다. 이전에 없던 조형물이 생겼다. 나름 잘 만든 것 같음... 사진찍기 좋은 랜드마크 추암에 왔으면 촛대바위는 봐야지.. 원래 일출 사진 명소인데... 여기가... 대략 15년 전에 일출사진 찍으러 온 기억이 난다... 다시 봐도... 생동감이 있는 바위...... 강현..
삼척 쏠비치, 일출 2020.10.3 결혼 15주년 기념으로 강원도 행..... 콘도 담당 회사 후배가 신경 써줘서... 할인가에 쏠비치 삼척을 이용하게 된다. 10만원도 안되는 가격... 그리고 스탠다드형으로 예약했었는데 프론트에서 패밀리형으로 업글 해줌 ㅋㅋㅋ 양양보다 룸 컨디션이 훨씬 좋다. 어차피 뭐 해먹을건 아니니깐...... 오션뷰는 아닌데, 측면으로 바다가 보이는 운이 좋은 방 패밀리형은 방이 2개 하나는 더블 침대, 하나는 온돌 구성 화장실은 단촐하다... 샤워부스와 함께 문을 열었더니 서퍼비치가 보인다. 바라도 불고 시원하다는... 피크 시즌은 아니기에 한산한 모습 망원렌즈로 당겨봤다... ㅎㅎ 새벽에 일출을 보려고 혼자 일어나서 삼각대 들고 쏠비치 광장으로 올라갔다.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딱 3명 ..
[37th 캠핑] 홍천강 오토캠핑장 실제 캠핑은 훨씬 더 많이 갔는데 기록이 37번째임을 먼저 밝힌다. 홍천강 오토캠핑장은 3번째 방문인 듯.. 여기 쾌적하고 너무 좋은데..... 집에서 멀다... 최소 2시간... 조금 막히면 2시간 30분... 1박만 하고 오기엔 너무 힘들어서.... -_- 홍천군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사이트 넓고... 부대시설도 깔끔하고... 코로나로 운영 중단하다가 10월초에 잠깐 다시 오픈했다. F구역 잔디사이트가 짱이다. 거리두기 실천한다고.... 예약 제한을 걸어놨다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홍천강이 보인다. 물은 겁나 깨끗한데 물고기가 보이진 않았다. 여기서 강현군이랑 물수제비 놀이 한 참 했다는.... 족구장도 있고... 놀이터도 있다... 예전에는 잔디였는데, 오토캠핑인 A구역은 데크로 단장되어 있었다...
[35th 캠핑] 제천 달숲캠핑장 지난 여름의 기억 제천 달숲캠핑장..... 비가 오지 않는다면 타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밤나무가 울창해서 여름에 가면 좋다. 그리고 수영장이 꽤 넓고 쾌적해서 아이들이 참 좋아 한다. 여름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캠핑이 참 무섭다. 현장에 있었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손해보고 하루 전날 미리 철수 했다는 올해 새로 구매한 힐레베르그 XP20 타프폴은 210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타프폴이 약해서 비올 때는 좀 조심해야 함 벌써 한 번 부러져서 A/S 처리함.... 설영하기 구찮긴 하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셋팅.... 우리 가족끼리 갈 때는 멀티펑션 빼고 원탁형으로만 배치하기도 한다. IGT 는 정말 개미지옥이다... 누군가 시작하려고 한다면 진정 말리고 싶다. 감자전....
[콜한] 스니커즈 Cole Haan Mens Grand Crosscourt II Sneaker 아마존에서 35불에 구매... 콜한은 처음이어서 8 사이즈 주문해봤는데, 난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7.5를 주문할 걸 그랬다. 회사갈 때 면바지에 가볍게 신기 괜찮다. 가죽도 부들부들... 착화감도 폭신하다... 안신어 보고 이 정도면 만족함 ㅋ
[아디다스] 플러드 플로우 연말 40% 세일하길래 주문했다. 정가 89,000원인데.... 최종 결재가 37,400원 이 정도면 합리적이라고 자기 위안을 그러면서 혼 안나기 위해 와프 트레이닝복도 하나 추가 했음 ㅋ 신발 푹신하고 슬림한 디자인이어서 매치하기도 좋다.... 올검 vs 흰검 고민하다 그냥 흰검으로.... 그나저나 운동화가 도대체 몇 결레인지 ㅎㅎ
[ECCO] BIOM Hybrid 3 GTX 블랙 프라이데이 때 직구로 주문한 에코 골프화 품질, 디자인, 착화감... 어디하나 나무랄 곳이 없네.. 겉 표면은 고어텍스 재질로 되어 있고, 징 없이 간편하게 신고 다닐 것 찾다가 주문한 건데... 대만족... 사이즈도 잘 맞다.... 42 주문 90불에 득템한 것 같다. 아주 잠깐 반나절 50% 할인 풀렸을 때 타이밍 잘 맞춰서 주문.... 그 다음엔 30%로 바꼈음..골프화는 ㅋ 부지런히 연습해서 실력 쌓는 일만 남았군 ㅎ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워치 액티브2 알루미늄 VS 스테인리스 많이 고민했었지... 둘의 차이라면 베젤의 재질과 기본 시계줄..... 스테인리스는 베젤이 스댕이고 시계줄은 가죽을 제공한다. 알루미늄하고 놓고 보면 그냥 봐도 훨씬 좋아보인다. 반면 약 10만원 가량 비싸다는.... 스테인리스 실버나 골드를 사고 싶었지만, 임직원몰에 판매하지 않았다는.... 그래서 구매한게 알루미늄 블랙... 솔직히 처음부터 에르메스 워치 페이스를 생각했었다. 애플워치에서 에르메스 에디션이 나오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사각시계는 싫어한다... 어차피 스트랩을 수제작 할꺼였기 때문에.. 저렴한 알루미늄 모델로 구매 결정.... 스트랩은 임가스트랩에서 주문했는데 제작만 10일은 걸린 것 같다. 디버클도 에르메스 타입으로 주문... 가죽은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