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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스페셜 홉 2013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의 한정판 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맥스는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로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많은 고객의 호응을 받아 오고 있으며 국내 맥주 맛의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든 다양한 호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유럽,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등의 우수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호프(Max Special Hop)를 선보이고 있다. 호프는 물·맥아(보리)와 함께 맥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다. 이번에 출시된 ‘맥스 스페셜 호프 2013’은 다섯 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세계 3대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되는..
2013 [필리핀] 보홀여행 계획 ㅁ 여행일자 : '13년 12.4(수)~8(일) ㅁ 항공권 3인 : 인천마닐라(45만원), 마닐라보홀(21만원) ㅁ 숙박 : 마이다스 호텔 1박(11만원), 벨뷰1박(17만원), 원더라군 2박(11만원) - 걱정되는건 마지막 날 보홀-> 마닐라 뱅기 연착 or 결항되면 망한다. ---------------------------------------------------------------------------------------------------------------------------------------------- .... ....... 일 자 장 소 내 용 비 고 12.4(수) 인 천마닐라 ㅁ (21:25) 5J 128 탑승 ㅁ 도착후 택시로 이동 - 마이다스 호텔 12.5(목) 마닐라 ..
[핸디청소기] 다이슨 DC34 이베이에서 99불에 구매한다이슨 팩토리 리퍼핸디청소기 DC34 딜이 뜨는 순간이거는 사야한다고 바로 생각 다이슨 리러는 상태 안좋은 것들도많이 온다던데....다행히 내껀 almost new로 왔다....오호... 굿... ... 의미없는 국내 최저가.. 28만원 ㅋ순간 고양이 모래튀는거랑차에서 핸디형 청소기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판매처에서 퍼온 제품설명청소툴은 기본 2개 들어있는데....확장키트를 팔기도 한다. 확장키트도 약간 돈지랄인데.. 한국에선 12만원.... 켁아마존에서 사면 4-5만원에 살 수 있다.... ...총처럼 생겼는데빨간 버튼을 누르면 강하게 흡입한다. 사용해보니깐... 생각보다 흡입력이 강력하다핸디형 중 지존일 것 같다. 고양이 모래 잘 처리해주고무엇보다 강현군이 자기..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2 17:00경처가집에서 다시 서문으로 출발.. 이왕 온거..하루만에 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문에는 한국정원, 동산전망대가 있다.일단 서문에 들어가면 호수가 보인다. 마나님 쌩얼 짤방 하나 남겨주고 역광으로 촬영시....간혹 더 화사하게 나와서... 좋다이름 모를 풀때기들.... 한국정원이 제일 크다.입구에 궁궐에나 있는 연못을 재연해놨는데...한국정원이 제일 좋은 것 같다.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다. 전망대는 한국정원을 볼 수 있는 정자랑서문쪽 전경을 볼 수 있는 동산전망대로 나뉜다.저기 점점으로 보이는게다 주차된 자동차이다.. ㄷㄷ 습지공원... 백로, 청둥오리 많다.사진상에는 안나왔지만 동문쪽으로 가려면동천을 건너야하는데 그 다리가 꿈의 다리이다. 미니 동물원도 ..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1 처가집이 순천이어서추석에 내려간 김에....순천 국제정원박람회에 갔다. 물론 사람 많을 걸로 예상은 했지만상상초월....그리고 이상기온으로 인해한여름 같은 무더위에 고생했다. 그냥 관람한 것에 의의를 두기로... 입장료는 어른 16,000원 (할인전)이었고... (1회 재입장 가능)순천주민은 박람회 기간내 무제한 입장에 60,000원... 나는 동문 옆 공터에 주차하고동문으로 들어 갔었고...오전에 3시간 관람후식당가서 밥먹고 처가집에서 휴식후 저녁에 서문으로 다시 입장해서1시간 30분 정도 구경했다. 일단 동문으로 입장후...동산과 호수를 만들어놨는데...사람들이 동산 주위를 일정한 간격으로 뱅글뱅글 돌고있다. 이거 멀리서 보면.. 좀비 같다.. ㄷㄷㄷ 장미원에서 한 컷...햇살이 따가운 날이었다. 갯..
[D&G] 스니커즈 www.dsw.com 신발파는 사이트인데.. 종종 핫딜이 뜨곤 하는데.... 이번에 돌체 운동화를 구매하게 되었다. =================================================================================================================================================== Order Number Item Status Quantity DSW Price Total Order # 405384760 DSW.COM Order Date: 09/13/2013 Buy again Jerry Tote Review this item Shipped Status Date: 09/13/2013 Shipped to: 599 ..
[몽블랑] 스타워커 메탈&러버 볼펜 STARWALKER METAL RUBBER BAWPOINT PEN 스타워커 메탈&러버라인 볼펜BLACK (RUBBER) 바디에 다이아몬드 컷 라인이 특징이며 플래티늄 도금 제품입니다......회사 선배가 출국할일 있어서면세점에서 사달라고 부탁했다. 이건 미리받는내 생일선물이다.. ㅋㅋ 수성펜은 중고나라에서 25만원에새제품을 살수 있었는데...심사숙고 끝에 볼펜이 더 이쁘다는 생각을 했다. 매장에 디스플레이 된 제품만 보고실제로 만져본적이 없었는데.. 앗... 표면이 고무다...그래서 메탈&러버이구나... 고무여서 그립감은 좋다. 가격은 391불이었는데적립금 적용해서 36.5만원몽블랑이 5년전만 해도면세점 쿠폰이 먹혔는데 잘 팔리니깐 막았다.. 덴장투미도 2년전부터 쿠폰막힘.... 메탈에 고무를 전체 씌워..
[순천] 브런치마켓 처가집이 순천인데...예전에 윙버스에 브런치 마켓이 있는걸 봤었다. 평점도 나름 괜찮기에..브런치를 좋아하는 우린한 번은 가봐야겠다고 벼르던 곳이었다. 그러다가.. 지난번한번 들렸는데...자리가 만석이어서...입장을 못했던 아픈기억이 있었다. 오전에 정원박람회에서3시간 동안 일광욕을 하고너무 지쳐서... 그냥 나왔다. 원래는 점심을 박람회장 안에서 먹을 생각이었는데... 거기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_- 브런치 마켓은 순천 옥천동현대아파트 옆에 있다. 건물은 대략 이렇게 생겼고야외 테이블도 몇몇 있다. 이름이 브런치 마켓이기에당연히 브런치 파는줄 알고 들어갔다. 간만에 마나님 정면샷.. 메뉴판을 봤는데...이 레스토랑은 브런치 특화가 아니라그냥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물론 브런치 메뉴를 팔긴 한..
[동탄] 뽀로로파크 5살 강현군에게는좀 뒤늦은 감은 있지만뽀로로 파크라는 곳을 처음 데려갔다. 역시 5살이 되니엄마, 아빠가 일일이 안 따라붙어도... 혼자서 잘 논다.그냥 안에서 하는 프로그램시간만 알려주면 된다. 다른 3-4살 부모들은애들 케어하기 바쁘더만나는 그냥 의자에 앉아서꽃보다 할배 2편 연방으로 봤다는 ㅋㅋㅋ 일요일 개장시간...주말은 이때가 사람이 제일 없다.왜냐면 교회가는 사람 많기에.. ㅎㅎ 역시 11시쯤 되니 사람들이 많아졌다. 입구에서 짤방...이렇게 보니.. 강현군 너무 말랐군...스키니를 소화하니깐...... 안에 들어가면.. 푸드코트가 있고.... 요거는 500원 넣고 타야하는 것들...다행히 돈 안뜯기고 2시간을 넘어갔다. 볼풀.....5살이 놀기엔.. 풉..그래도 신나했다는... ㅋㅋ 대형 터..
[판교] 아비뉴프랑 마나님이 판교 아비뉴프랑 얘기를 해서 다녀왔다.여기는 프랑스 거리라고 해야하나...쇼핑몰 하나를 그렇게 꾸며놨다. 프렌치 풍 소품들 파는 가게가 몇몇 있고나머지는 전혀 프랑스와 상관없는레스토랑, 상점들이 있다. 진짜 별거 없다. 프렌치 분위기를 느낄려면 서래마을이 훨 낫다.이건 왜 아비뉴프랑인지 모르겠음. ㅎㅎ 그냥 깔끔한 현대식 쇼핑몰이라 생각하면 된다.나오는 길에 세라에서....마나님 앵클부츠 뜯겼다... 24만원 ㅎㄷㄷㄷ아우.... 강현군은 5살인데...걷는걸 넘 힘들어한다.매번 안아달라고... ㅋㅋㅋ 아비뉴프랑 3층건물이고레스토랑이 제일 많다. 여기 1층에 브런치 카페랑 미국풍 식당있는데 거기 괜찮아보였음 요즘 심취한 강현군 포즈...아무래도 TV에서 본 것 같다 아비뉴 프랑 입구....나는 주차..
IFC몰에서... 간만에 강현군과주말 나들이... 사진을 찍어준 듯...카메라를 들고 다니는게 버거운 나이가 됐다.플래그십 바디 넘 무거워.. 눈이 땡그란 강현군..코만 좀 높았으면.. -_- IFC몰로 연결되는 무빙워크에서 IFC몰 개관 1주년 기념으로골프 카브리올레 1대를 경품으로 내놨다.나 당첨 안될라나? ㄷㄷㄷ 넘 편한 복장으로 데려갔더니..애가 없어보인다.. ㅋㅋ 코란도C 앞에서 V.....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ㅋㅋ IFC몰 1층 야외 잔디에서 뭐가 그리 잼나니? 아들....
여의도 IFC몰을 가다!! IFC몰을 처음 알게된 것은여기 홀리스터 매장이 들어왔다는 얘기 때문이었다. 홍콩에 IFC몰은 굉장히 크다던데...여기는 내 생각보다 그렇게 크진 않았다. 그런데 작년에 생긴 곳이어서 그런지시설이 굉장히 쾌적하다.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다. 그리고 여의도역에서 IFC몰까지무빙워커가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다. 이 날 9호선을 처음 타봤는데강서주민들 살맛나겠더만...강남하고 완전 가까워졌어... 사진에서 보니 홍콩매장도 이런 구조인 듯... L3층에.... 먹거리들을 모아놨다.레스토랑, 브런치 카페, 커피숍 등등 IFC몰에는 CGV가 입점해있다. CGV입구에서 코란도C 전시행사를 하고 있었다.쌍용차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지만...코란도C 요고 꽤 괜찮게 만든 듯.. 시트 디자인이 좋고....뒷..
[IFC몰] 포하노이 여의도에 작년에 오픈한IFC몰을 처음 가봤는데... 홀리스터 매장은 원래 그렇게 분위기가 음침한지..애 데리고는 쇼핑 못하겠더만.. ㅋㅋ 점심시간 때여서포하노이 가서 쌀국수랑 볶음면을 먹었다. 여기 맛은 있네.주변에서 갔던베트남 음식점 체인 보다 괜찮은 듯... 특히 볶음면은.... 불향, 면 익기, 간, 재료 신선도가 괜찮았고쌀국수 국물도... 좀 더 깊은 맛이라 할까... 원래 CJ에서 운영하는제일제면소를 가려고 했는데줄이 넘 길어서 여기 간거였음. 다음번엔 제일제면소 가봐야지.. ㅋㅋ 볶음면..강현군이랑 같이 먹을라고 시켰는데고추가 뿌려져있을줄은 몰랐음 --_-- 요건 안심, 힘줄...개인적으로 쌀국수는 안심, 차돌이 좋다 핸드폰 안준다고 삐져있는 모습.. ㅋㅋㅋ
[호주]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쉬라즈 [테이스팅 노트]진홍빛을 띠며 풍부하고 파워풀한 킬러맨즈 쉬라즈는 긴 피니쉬를 지니며 육류등과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병입 전 2년 간 프랑스산과 미국산 오크통에서의 숙성을 거치며 잘 익고 단단한 쉬라즈의 풍미를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감이 일품입니다. Robert Parker Point 89점 (2008).....마나님이 AK플라자에서 사온 와인인데올해 마신 와인 중 Top 5에 들어가는 것 같다. 일단 부드러워서 목 넘김이 좋고전반적인 느낌은 이탈리아 와인 요리오를 마셨을 때고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도 않고 단단한 느낌이랄까....2만원 후반대에 사왔다는데... 요고 괜찮다. 보통 쉬라는 시큼하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았던 ..
[프랑스] 샤토 크뤼조 화이트 [와인나라 설명] 은은한 꽃 향기, 감귤류, 열대과일 향을 느낄 수 있으며,입안에서는 매우 우아하고 신선한 과일 향과 토스트, 오크향을 맛볼 수 있다복합적인 아로마와 신선한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며시간이 지나도 산뜻하고 기분 좋은 산미가 살아있다. 빼삭 레오냥의 소비뇽블랑 100% 와인으로 과일의 풍미가 보존되는 가운데 숙성잠재력도 지닌 와인이다. . 셀러에 넣어놨더니..라벨이 쭈글쭈글해졌다..습기차서.. 이런 적은 없었는디.. -_- 와인잔 증정 행사할때 3.9만원에 구매한 와인인데...이 와인 행사 잘못 올라온 거라고 했다. (실제로 바로 행사에서 빠졌음 ㅋ) 내가 느끼는 이 와인은...쇼비뇽블랑 와인치곤 일단 색상이 누렇다.색상이 누런 와인은 피니쉬가 끈적거릴거 같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이 와..
#36 [베네치아] 골목길 걷기 유럽의 구시가길은 대체적으로 보존이 잘되어 있다. 특히 건물외관은 정말 옛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그러다 보니 실내도 제한된 리모델링을 할 수 밖에 없다. 베네치아 역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이다. 개인적으로 유럽여행의 백미는골목길 투어라고 생각한다. 프라하의 구시가길, 피렌체의 거리 만큼의 감흥은 아니지만베네치아를 떠나는 마지막 날...나는 관광객이 잘 가지 않는소운하 길을 발길닿는 대로 걸었다. 혼자와서 가능한 짓이다.미친듯이 도시 걷기 덕분에 매일 와인, 맥주에 취해지냈음에 불구하고 살이 안쪘다. ^^ 마지막날 대충 이렇게 걸었다.B지점까지 걸어서 점심을 먹었고 바포레토로 산마르코 광장으로 이동하여산 조르지오 마조레섬으로 갔었다. 요 포스팅에서는 골목길 걷기만 다뤄보겠다. 어김없이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