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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경기

[판교] 아비뉴프랑


마나님이 판교 아비뉴프랑 얘기를 해서 다녀왔다.

여기는 프랑스 거리라고 해야하나...

쇼핑몰 하나를 그렇게 꾸며놨다.


프렌치 풍 소품들 파는 가게가 몇몇 있고

나머지는 전혀 프랑스와 상관없는

레스토랑, 상점들이 있다.


진짜 별거 없다. 

프렌치 분위기를 느낄려면 서래마을이 훨 낫다.

이건 왜 아비뉴프랑인지 모르겠음. ㅎㅎ


그냥 깔끔한 현대식 쇼핑몰이라 생각하면 된다.

나오는 길에 세라에서....

마나님 앵클부츠 뜯겼다... 24만원 ㅎㄷㄷㄷ

아우....


강현군은 5살인데...

걷는걸 넘 힘들어한다.

매번 안아달라고... ㅋㅋㅋ


아비뉴프랑 3층건물이고

레스토랑이 제일 많다. 

여기 1층에 브런치 카페랑 

미국풍 식당있는데 거기 괜찮아보였음


요즘 심취한 강현군 포즈...

아무래도 TV에서 본 것 같다


아비뉴 프랑 입구....

나는 주차장에 주차안하고

그냥 갓길에 주차했음.. 단속 안하겠지... 모...



1층인데.... 양 사이드에

아비뉴프랑 로고가 걸려있음


입구 카페에 들려서

바나나 케익을 샀다. 

음료는 돈아까워서 물로 대체

집에 커피머신 있는데 커피를 사먹긴 아깝다 ㅎㅎ


맛있다는 강현군 수신호..

저 마나님 안경은 내 제냐안경인데... -_-


이런 소품가게가 몇몇 있다

가격은 넘싸벽이다. 


마나님이 요즘 심취한 브랜드도 보인다

내가 보기엔 초 허덥했다. 


앗.. 포르쉐 쿠페가 있다.. 헐...

이거 사주라.. ㄷㄷㄷ


강현군은 포르쉐 911 앞에서
똥 폼잡고 있다.. 

이 차 계기판이 정말 미래지향적이다.


유선형 디자인의 완결판...

포르쉐 언제 타볼 수 있을라나 ㅋㅋ


1층에 나있는 길을 걸으면

반대편 입구가 나오는데.. 똑같이 생겼다..


혼자 막 뛰면서

사진찍어 달란다. 

아빠 오늘 망원가져온게 아니고

35mm 가져온거거든.. -_-


걸어오는 여자사람

왼쪽에 파라솔 있는 식당 괜찮아보였음 ㅋㅋ

오른쪽은 내가 사랑하는 OLA 레스토랑...


다시 반대편 입구로 가는 길에

포르쉐 또 한 컷 찍어본다.

지금 보니 휠도 예술.. 옆 라인은 아트


입구에 탐앤탐스가 있고

내가 바나나케익 먹은 카페가 타르틴이구나


 VIPS도 있고 

코다리 냉면도 있고... 


다음엔 안올 것 같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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