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8 프라하성 날씨가 맑아지는 것 같아서 프라하 성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근데 다시 흐려졌음. ㅋ 프라하성은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다. 완전 가까움.... 호프마이스터 호텔에서 길을 건너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프라하 성 동문쪽 입구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눈이 안왔다면 붉은 지붕을 볼 수 있었을텐데.. 프라하의 상징 붉은 지붕을 못보다니.. -_- 프라하성 안내도... 성을 그냥 둘러보는 것은 무료이다. 구역구역 자세히 보려면 입장권을 끊어야한다. 난 250코쿠나 짜리... 1, 2, 5, 8번 구역을 볼 수 있다. 황금소로, 성비투스 성당, 프라하궁, 성 조지 성당을 볼 수 있음. 프라하 성 후문쪽.. 보통 정문->후문으로 나오는데.. 난 후문->정문으로 나왔다. 황금소로는 19세기 대장장이들에게 유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