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여주 도전4리] 감자수확 일손돕기 회사 1사1촌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감자수확 일손돕기를 나갔다. 때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6월 중순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농촌의 한가로운 풍경앞에 보이는 밭은 고추밭 자두나무 발견 잡초와 함께 무성했던국화류... 드디어 감자다... 요건 자색감자 감자수확에 투입.... 자색감자 빛깔이 진짜 곱다...근데 껍질을 벗기면일반감자랑 똑같다. 태우, 재건이.. 그리고 대건 성님..도전4리 2반 반장님.. 내가 초상권을 위해 얼굴을 모자이크 하려다가그냥 참았다.... 초상권 그닥 문제 안될 것 같아서 ㅋㅋㅋ 아.. 이거 그때 이름을 들었는데...뭐였더라.. 비싼거였는데....이 넘의 치매증상 감자전 예술.. 바삭바삭한 과자같은 감자전 1달후 수확하게될 옥수수 옥수수 밭도 한 컷... ..
민들레 '13년 1월내 차 엔진룸에서 구출된 야옹이... 단비 보낸지 얼마안되서 정말 안키울려했는데....그 애처로운 눈빛에 거둘 수 밖에 없었다. -_- 새침한 표정... 그 때 앙상했던 녀석이이제 돼량이가 됐다. -_- 역시 갓난애기때 어떻게 컸는지가동물이나 사람이나 중요하다. 얘는 우리집 음식물을 다 건드린다.. 짜증... 7년동안 동거동락한 샤비는 절대 건들이지도 않는데... -_- 또 한가지 안좋은 점은얘는 야생때 데꼬와서인지발가락 만지는걸 넘 싫어함... 발톱깎일 수가 없다는.. -_- 그냥 내 업보다 생각하고 열심히 키우고 있다.. 소파 좀 그만 긁어주길...
[서천지구] 우리동네 면반장 집 앞에우리동네 면반장이 신규 OPEN했다.가격대는 대략 6,000원~8,000원이고세트메뉴는 약간 더 저렴하다. 음식맛이 아주 정말 맛있다는 아닌데...체인점 치고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100점 만점에 80점 정도 가장 많이들 시켜먹는 스테이크 파스타.... 소스가 약간 달다... 애들 입맛... 스테이크는 6세미만 애들먹기엔다소 질기다... 단가 생각하면 어쩔 수는 없겠지만어른이 먹기엔 괜찮다.. ㅎㅎ 토마토 동치미냉국수이거 면빨이 아주 쫄깃하다.면은 현미로 만들었다는데.. 괜찮다.국물도.... 상큼하고여름에 먹기에는 굿... 여기 유부초밥은 사람 수만 큼 같이 나온다. 3개 나왔는데... 강현군이 하나 먹은 상태... 저녁에 밥하기 구찮을 때....깔끔하게 점심을 먹고 싶을 때가기 괜찮은 ..
소다스트림 펭귄 독일직구했던소다스트림 펭귄 예전에는 가스통이 통관이 됐는데이제는 가스를 비우고 빈통만 통관이 된다. 소다스트림에서는 펭귄이 제일 비싼건디..우리나라 백화점에서는 50만원 이상이라고.. 썩을.. 그리고 실린더 충전이 2.4만원 기기 + 유리병 2개 + 빈 실린더 -> 20.9만원 옆모습은 펭귄처럼 생겼다저 부리를 삐이익 소리 날때까지꾹 눌러주면 소다수 완성 전원도 안꽂고... 꽤 괜찮은 발명품이다... 남들은 가스통에 직접 연결해서펑펑 쓴다는데....그냥 난 이대로가 좋다 가스통 연결하면 부피도 그렇고...동탄에 실린더 충전을 7,000원에 해주시는 분 발견그냥 이 분께 계속 충전을 맡길 생각임 뚜껑을 열고 전용 유리병을 넣고 부리 눌러주면 끝.... 소다스트림은 잘산 것 같은데...정작 시럽은 하나도 없..
더치커피 만들기 작년에 뽐뿌 커피포럼에서공구로 판매했던 더치커피 메이커... 그 당시 대략 8만원 후반대였던거 같은데...대만족이다... 벨브가 조금만 덜 민감했으면 좋겠다.시간조절하기가 좀 힘이 든다는.... ㅋㅋ 옆면은 에펠탑 디자인.... 자작나무인데.... 나무에 목공용 페인트로 칠을 한다는게귀차니즘으로 1년이 지나버렸다. 집에 머신이 있어서....자주 만들어 먹진 않지만...암튼 괜찮은 도구야.. 이거... ㅋㅋ
상그리아 만들기 백화점 와인페어 때6000원 주고 샀던스페인산 와인이 있었는데.. 거의 최악이었다고 할까... 뭔가 원대한 포부로 시작하려했으나,시도조차도 못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와인의 무게감이 전혀없는.... 그렇다고 포도쥬스도 아닌내 취향과는 완전 100% 틀렸던 이 와인... 회사에서 take out으로 가져왔던과일을 투하해서(오렌지, 사과, 포도)전혀 다른 음료로 태어났다. 더군다나 맛까지 있다..향그롭고 상긋한...본토에서 먹던 샹그리아 처럼... ㅋㅋㅋ 대만족... 앞으로 실패한 와인은 상그리아로 무조건 만들어야할 듯... 조만간 화이트 상그리아도도전해 보겠오...
[호주] 킬리카눈 킬러맨즈 런 쉬리즈 하몽+멜론 하몽은 스페인식 건조햄인데... 소금에 절였기 때문에 햄만 먹으면 짜다.. 그래서 멜론과 함께 먹는다고마나님이 얘기해줬음... 멜론과 함께 먹으니 확실히 낫긴한데..그래도 나트륨 섭취량은 같을 듯.. ㅋ 호주산....킬러맨즈 런... 쉬라즈...요 와인 괜찮아....일단 트위스터 캡이어서 마시기 편하고...쉬라 특유의 단단한 느낌이 있는데..조금 열어두면 굉장히 부드럽다.. 향이 풍부하고포도원액이 농축된 그런 느낌... 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면무조건 킵해야한다....... 수입사 설명--------------------------------------------------------------------------------진홍빛을 띠며 풍부하고 파워풀한 킬러맨즈 쉬라즈는 긴 피니쉬를 지니..
[이탈리아] 칼리지아노 끼안티 마나님표 파스타...여기에 한우나 해산물을 넣어달라.... 치즈와 소스만 있어도 맛나긴 하지만..2%가 부족함... 칼리지아노 끼안티... DOCG등급이지만..이탈리아는 등급빨을 그닥 믿을 수 없기에...그리고 끼안티는 워낙 흔한 와인이라... 이 와인은 향이 좀 특이하다..일단 후추향...끼안티 치고는 많이 시큼하진 않다. 30분 정도 열어 놓으면 잔향이 꽤 부드럽다. 거의 1만원에 득템한거여서...다음에 또 구매할 의사 있음........최근 끼안티를 많이 마셔서...이제 다른걸 시도해보고 싶긴 하지만...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이런거 먹어보고 싶네
[프랑스] 폴 발몽 레드 토마토, 블루베리, 모짜렐라 치즈 폴 발몽 레드 ... 와인나라 설명에 의하면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방의 주목받는 가족경영 와인 생산자인도멘 폴 마스는 랑그독 주요 와인 산지에 7곳의 뛰어난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다그 중 샤또 폴 마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가진 와인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폴 발몽 시리즈는 다양한 폼종의 블렌딩 와인 시리즈 테이스팅 노트 생생한 적자주빛을 띠며, 라즈베리, 딸기 등의 새콤달콤한 과일향과 더불어 코끝을 간질이는 후추 같은 스파이시한 향도 가볍게 느낄 수 있다. ... 내 느낌은일단 굉장히 부드럽다.목 넘김이 좋다고 할까... 평소 이상적으로 생각했던프랑스 테이블 와인...모든 음식에 궁합이 좋다.. 여성적인 느낌... 담에 또 싸게 풀리면구매해야겠다.
#28 마지막 이야기... 한국에는 서울역, 코엑스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있다고 들었는데.. 홍콩은 홍콩역, 구룡역에 터미널이 있다. 내가 묵었던W호텔 바로 지하에 있는도심공항터미널.. 오전에 여기서 티켓팅을 하고짐을 부쳐버렸다.. 그럼 두 손이 자유롭지.. ㅋㅋ 공항과 비슷한 타임스케쥴 전광판몇몇 저가항공사는도심공항터미널 이용이 불가하다. 이번엔 아시아나 타고왔기에.. 호텔에서 뒹굴거리다가비행기 타는 시간 딱 맞춰서....AEL을 탑승하러 구룡역에... 공항도착... 이제 홍콩여행도 끝... 첵랍콕 공항인천공항만큼 크다... 그리고 여기 공항 괜찮은 점은홍콩시내 괜찮은 음식점들이 2층에 입점해있음정두, 크리스탈 제이드 등등 기화병과에서 강현군 친구들 선물을 좀 사고...비행기 탑승 닭고기로 주문.. 기내식그리고 인천도착.. 여행 끝..
#27 [구룡역] 엘레먼츠 쇼핑몰 구룡역에 붙어있는엘레먼츠 쇼핑몰 관광객들은 대부분홍콩섬 센트럴, 홍콩역침사추이 주변에서 움직이기에 구룡역 쇼핑몰은 한산한 편이다.구룡역 주변은 한참 공사중이다.. 고층빌딩이 엄청 생기는 듯.. 여하튼... 구룡역에는최근 생긴 엘레먼츠 쇼핑몰이 있는데야외에 나가면....음식점이 대략 10개 정도 있다. 딱 맥주 한 잔하면서저녁먹기 좋은 집들... 우리는 그 중 Toro라는 레스토랑에 갔다. 테이블 의자가강현군이 앉기에 좀 높긴 했지만전체 적인 분위기는 참 좋다. 홍콩은 해피아워를 자주 하는데....500mm에 저 정도 가격이면나름 괜찮다. 스텔라 맥주 호가든 이렇게 큰 호가든 잔은첨 봤다. 진짜 500mm 사이즈 먹다가 왜 저러는지.... ㅋㅋㅋ자세가 좀 웃겼음.....레스토랑은 붙어 있는데..... 역시..
#26 맥주천국 홍콩 홍콩에서 마셨던 맥주들... 홍콩은 면세국가여서 그런지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도...1500원이 넘어가는게 거의 없다. 마트에서 구매하면 훨 쌀 듯... 특히 칭타오는 뭐 거저인 수준이고...한국에 안파는 맥주 위주로 구매해서 마셔봤다. 오리온... 얘는 오키나와 맥주..깔끔한 맛이 괜찮다. 얘는 잘못 샀다...알고 보니 고알콜 맥주였다..먹고 죽는줄 알았음.. ㅋㅋㅋ 알렉산더 인디아 페일 맥주...쌉싸름한 향이 좋았던 기억이... 한국에서 마셔봤던 뉴캐슬 브라운 흑맥주 에일맥주인데..이거 맛있음.... 잭콜이 완제품으로 나와있다.이거 난 그닥인데마나님은 맛난다고 칭타오.. 이건 한국에 팔지 않는 버젼...라거랑 비슷함.
#25 하버시티 하버시티는홍콩에서 가장 큰 대형쇼핑몰이다. 그냥 없는게 없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듯 싶다. 처음에 가면길을 잃기 딱 좋은 구조나도 시티슈퍼를 한 3번째 갈때까지는뱡향감각이 전혀 안오더라.... 내부에서는 안내도를 보는데초행길이다 보니 첨에 좀 헷갈리고.. 시티슈퍼는 켄톤로드 루이비통 매장옆으로 들어가서 3층으로 올라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슈퍼에서는 원래 사진을 안찍는데마나님이 반한 각종 향신료들... 요즘은 홈플에도 꽤 갖춰놓고 팔긴 하더라뭔가 해줄 것 처럼 5병인가 사시더만..아직 개봉도 안하신듯.. 슈퍼에서 구매한 홍차 2캔...레이디 그레이랑 다즐링 아들녀석에 이끌려 간 토이저러스.. 매장이 아주 크다.. 나중에 강현군에게 확인하니홍콩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여기서 아빠가 장난감 사준거란다...못..
#24 홍콩거리 홍콩에서 만났던길거리의 소소한 풍경들.... 수많은 어트랙션이 있지만항상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건소소한 거리 풍경들.. 요건 하버시티 앞....스파이더맨 조형물...아침에 페리터미널에 에그타르트 사러 나왔다가사람없을 때 한 컷.... 인터컨티넨탈 맞은 편 동산에 올라가면어린이 놀이터가 꽤 크게 있다..거기서 바라본 침사추이 역 방향 위에 기술했던 어린이 놀이터현지인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진 않은 듯... 나는 아침 산책길에 발견...강현인가 왔으면 좋아했을 듯... 침사추이역 주변... 도로 페리터미널 주변론진 매장 앞.... 이건 에버딘에서 홍콩섬으로 오는 중2층 버스에서..... 센트럴역 주변갑자기 소나기가 왔다. -_-그래서 창문도 흐리멍텅우측에 트램이 지나간다. 홍콩의 상징 빨..
[빅마켓] 오븐에 구운 치킨 빅마켓에서 파는오븐구이 치킨.. 6000원대였는데... 오븐에 구워서가슴살은 다소 뻑뻑한 느낌은 있지만..닭이 국내산으로 신선하고가격을 생각하면 괜찮다.. 소스는 간장소스를 기반으로약간 매콤하고....와인하고 먹기 좋다....
[남양주] 코코몽 팜 빌리지 자동차 수리할 일이 생겨서남양주에 갔다가그 근처에 어디 갈만한 곳이 없나 검색을 했는데 '코코몽 팜 빌리지'가 보였다. 6세 강현군을 위해 고고입장료는 남양주 시민은 할인이 되었고......타지역은 아이 8,000원 / 어른 4,000원 이었던 걸로 기억 코코몽 팜 빌리지를 다녀온 결론은여기는 딱 5세까지이다..강현군이 놀기엔 좀 시시함.. ㅋㅋ 굴삭기를 조종해서똥을 퍼는 채험.. ㅋㅋ이건 7세들이 잘할듯...6세까지는 힘이 부치는 모습이다. 요 체험장 옆에는 동물 우리가 10개 정도 있고닭, 꿩, 오리, 아기돼지, 염소 등에게먹이를 사서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날이 더워서 일단 패스....글구 강현이가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그닥 없다.집에 고양이 2마리 있는데.. 뭐.. 지대로 시커멓게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