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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달잭슨 아방트 쇼비뇽블랑

캔달잭슨 아방트 쇼비뇽블랑


쇼비뇽블랑 특유의 청량한 느낌이 살아 있으며,

라벨에 초록색이 있어서 그런지

청포도가 연상되는... ㅎㅎㅎ


화이트 와인이 진득하면 정말 싫은데...

얘는 미듐라이트 같은 느낌..

미듐에서 아주 살짝 가볍다.


식사전 첫 잔으로 한 잔하거나...

자기전 과일이랑 한 잔 마시고 자면 괜찮을 것 같다.

가격이 일단 저렴하니깐...


그런데 요즘은 호주, 뉴질랜드산

쇼비뇽블랑이 워낙 착한가격에 나와서.....

2만원대라면.. 무조건 호주, 뉴질랜드산을 마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