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니스트 마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 파이니스트 마고 테스코 파이니스트에서 가장 비싼 와인... 테스코란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애초에 타켓팅을 잘못 한듯....역시 출시한지 꽤 지나니 50% 세일을 하더라.. 50% 할인가가 거진 4만원 초반대...궁금함을 못이기고 구매하게 된다. 칠레 만큼은 아니지만 꽤 묵직한 바디감... 부드러움 보다는 약간 독하게 느껴지는 첫 인상향신료와 스파이시한 느낌이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독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른다. 아니면......어쩌면.. 이 당시 내가부드러운 피노누아를 동경하고 있던 시기라..상대적으로 그러한 느낌을 받았는지도 모른다. 뭐 암튼... 적합한 음식없이와인만 홀짝홀짝 마시기엔 굉장히 부담스럽다. .....생산자인 샤또 앙글뤼데(Chateau Angludet)는 보르도 마고 지역에 위치한 크뤼 부르주아 수페리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