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쉬 썸네일형 리스트형 #7 체코에서 먹거리 여행지에서 보통 맛집을 검색은 해서 가지만.. 그곳을 가지는 않게 된다. 왜냐면...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는 요리는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구시가 야경을 보고 찾아간 곳은 숙소 근처 호프집이었다. 스페인리그 축구 틀어놓고 보고 있더만.. 일단 필스너 흑맥을 시키고... 목넘김.. 굿.. 풍부한 향도... 한국에서 필스캔맥은 그렇게 맛난지 몰랐는데 생맥은 완전틀림... 엄청 부드럽다. 굴리쉬.... 비프스튜에 빵 나오는건데.. 먹을만 하다... 체코 전통음식 중에 하나.... 12000원 정도.... 물가 싸다... 가게 외부.. 나중에 프라하를 떠날 때... 점심을 이 집에 다시 들려 맥주를 흡입하게 된다. 프라하에서 보니.. 모든 호프집에서 필스너를 파는 것은 아니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