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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2017 #12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싱가로프에서 즐기는 마지막 날 주롱 새공원을 가게 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류 동물원으로 이해 하면 된다. 규모가 굉장히 넓은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반나절이어서.... 천천히 여유있게 돌아 볼 수는 없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펭귄 워낙 넓기 때문에 공원을 한 바퀴 도는 트램을 많이 이용하는데..... 줄이 꽤 길고..... 새들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일단 걷기로 결정... 플라밍고들... 이구아나..... 곳곳에 휴식공간이 있다. 싱가포르 날씨는 역시 습하다. 땀이 줄줄 공원 가운데 호수가 있고 호수 주변으로 산책 데크를 만들어 놨다. 산책로를 걸으면서 새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얘는 스완.... 백조 백조들... 숲속으로 들어가면.... 작은 체구의 새들을 만날 수 있다..
2017 #11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탄종파가 역 앞에 있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차이나 타운이 있어서 저녁시간에 방문했다. 여기가 늦게까지 영업하고 맥주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각종 저가 기념품등을 구매할 수 있다. 기념품점은 대략 이런 느낌.... 식료품, 악세서리, 그림 위주로 파는 듯 이미 저녁을 먹고 와서 안주는 간단하게 주문 닭 날개 BBQ 먹을만은 한데... 역시 한국에서 먹는게 더 낫다 싱가포르는 타이거 맥주를 많이 먹는 듯 티켓부스 주변에 저렇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주문한 음식을 받아와서 먹는 시스템 우리는 넓은 테이블에 앉았고, 노천주점은 대략 이런 모습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여기도 칠리크랩 있다 ㅋ 사테 추가 주문..... 가볍에 들려서 노천에서 맥주 한 잔 하기 괜찮은 곳이다. 차이나타운내에서는 무료와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