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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프랑스

#17 [파리] Les Bouquinistes

숙소 근처에 있었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Les Bouquinistes

 

지금은 폐업한 것 같다.

구글맵에 검색이 되지 않는다. 

 

 

 

 

파리의 명풀.. 

센강변 노천 서점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여기를 철거한다는 뉴스를 봤었는데..... 

 

이 노천서점이 백년 이상 된 거라고

파리시민들이 철거 반대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35불 런치코스 먹으러 왔다. 

내부 셋팅은 이런 분위기....

 

식전으로 나왔던 머쉬룸 스프...

 

강현이는 단품 하나 시키려다가

그냥 넉넉하게 먹으려고 같은 코스 시켰음...

 

갓 구운 식전 빵... 

역시 맛있음

 

화이트 와인 주문...

 

수란이 들어 있었던 스프...

 

샐러드... 야채 싱싱함이.. 와... 

 

소고기를 잘게 다진 요리... 

이름은 까먹었다.. 

비슷한 걸... 몽마르뜨에서 먹었는데

그건 진짜 맛 없었음.... 

 

농어 요리... 

저 소스가 대박.... 

풍미를 높이고

생선살의 심심한 맛을 잡아줬다.

 

소고기 사태찜 같은 건데... 굿...

 

사이드로 나오는 버터감자...

 

마지막 디저트 아이스크림..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을

35불에 해 볼 수 있는 경험이었음

요즘 가면 더 비싸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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