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에서 행사하던 34,900원
베린저 피노누아에 감동하고
다시 그걸 사려다가.....
24,000원 행사하던 마투아 피노누아를 집어왔다.
요즘 까쇼보다 피노누아가 넘 좋은데....
암튼 마투아....
딱 가격만큼 맛이 났다.
피노누아 특유의 선홍빛과
은은항 과실향(체리, 라즈베리)까진 비슷했는데...
한 모금 넘어가는 순간...
베린저에 비해 부드러움은 약 1/2 수준
그게 마투아는 산도가 좀 강했을 수도 있다.
뭔가 밸런스가 잡히다가 끊어진 느낌...
그렇다고 허덥한 느낌은 아니다.
너무 베린저 생각하면서 기대하고 마셨나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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