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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x100

#9 [시엡림] 따 쁘롬 따쁘롬은 자야바르만 7세가건설한 불교사원으로앙코로와트 다음으로 관광객이 많은 곳 50m가 넘는 나무들이 즐비한 곳으로영화 툼레이더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따 쁘롬의 고푸라와 회랑 요건 따쁘롬 가기전에....입구 잔디밭에서 단체샷.. 숲길을 한참 걸었던 것 같다. 앙코르와트에서 종종 볼수 있는 문양 따 쁘롬이 가장 유명한 이유는 역시 나무였던 것 같다. 나무가 사원의 담벼락을 타고 올라와서 지탱하고 있는데이 나무를 베어버리면 사원이 무너지기에오히려 나무가 쓰러지지 않도록지지대를 설치하고 보호하고 있다. 나무 뿌리쪽 크기가 어마하다. 순식간이 이렇게 진행되진 않았을텐데....따 쁘롬이 보여주는 신비한 광경... 가시처럼 펼쳐진 나무.... 나무가 사원을 감싸고 있는 부분이사진촬영지로 인기스팟...그래서 기다..
서천 둘레길 산책 11월 2주차 진짜 단풍 끝물..... 마냥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동네 뒷산이라도 한 바퀴 돌아야겠다는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X100 목에 걸고서천 둘레길으로 이동매미산을 처음 가보려고 했는데..진입로를 찾는데 실패.. -_- 그냥 둘레길만 한 바퀴 돌고 왔넹.. 아직 색이 고운 온전한 녀석이 있다..X100 색감 괜찮넹.... 처음 이사왔을 때는삼성 서천연수원이 공사중이었는데...이제 다 완공되어서..... 아파트 단지 앞에 대규모연수원이 있는 것은 호불호가 나뉠 것 같다. 일단 나는 조용히 사는게 좋아서...1단지를 선택하긴 했지만.. 제트기도 날아가 주시공... 산쪽으로 쪽길이 있어서..가다보면 정상 나오겠지.. 이런 생각에 올라갔더만..막다른 길이었다.. -_- 둘레길은 대강 이런 분위기... 그래..
[후지필름] X100 블랙 -리미티드 에디션- 이 카메라를 처음 알게된 건2011년 SLRCLUB 리뷰에서 봤던 것 같다. RF 카메라를 연상시키는 외관과후지필름 특유의 색감우와.. 갖고 싶다를 연발했던 그 바디... 그 때는 은색이 섞인 버젼이었고얼마전에 올블랙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들음 '11년 X100 실버 출고가 : 150'12년 X100 블랙 출고가 : 199 역시 디지털 기기는세월에는 장사가 없음.... 블랙에디션을 55만원에 구매하게 된다. 현재 데스막투를 5년째 쓰고 있다. 렌즈는 사무엘, 팬케익, 16-35 II, 구 아빠백통 데스막투는 캐논 디직2 센서인데....사진작가 될 거 아니니깐...모든 기능이 나에겐 과분한데....단 하나... 고ISO는 아쉽긴 하다. 그리고 이제 나이를 먹어가니넘넘 무겁다.. 백통은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