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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41th 캠핑] 횡성 힐링스토리 강현이랑 가을에 둘이 떠난 2박 3일 캠핑 역시 둘이 오면 나만 힘들다는 걸 다시 깨닫고... 다신 둘이 캠핑 안온다는 각오를 다지고 돌아왔다. 치열한 경쟁률으로 구매하지 못하고 장터에서 그냥 마음 편하게 웃 돈 주고 구매한 랜드락 프로 그래도 잘한 결정인 것 같다. 만족함 웃돈 주고 장터에서 구매한 랜드락 레드프레임 구매하니 마음은 편하다. 레드프레임에 립스탑 원단, 굿!!! 이 날 첫 피칭 해봤다는.... 여기 데크 사이즈가 랜드락에 딱 맞다... 소시지 하나에 맥주 한 캔..... 숯불 닭구이...... 감바스..... 쿡킷인데... 이거 별로다... 새우가 예상했지만 칵테일 새우 늘 함께였던 헬리녹스 체어에 겨울용 워머를 씌웠다. 흰색이어서 조심해야 함.... 캠핑장은 데크존과 파쇄석존으로 구분되..
[횡성] 클럽바이오 펜션 #2 펜션에 수영장이 있긴한데... 여기 사진이랑 완전틀려... 수영장 완전 실망.. 그리고 물이 너무 차갑다. 진짜 계곡에서 받은 자연수 그대로 넣은 듯.... 주인장의 배려가 살짝 아쉽다. 수영장도 작구만.. 온수 약간만 넣어주지... 수영복 입은 강현군... 요 뒤에 보이는게 수영장.. ㅋㅋ 펜션 사이트에 그림이랑 넘 틀려.... 헛 웃음만... 강현군이.. 이 수영장 보고.. 엄마.. 수영장 물이 드러워.... 나 수영안할란다요... ㅋㅋ 근데 다음날 다른 펜션가서 수영장 보고는 엄마 여기는 넓고 물이 깨끗하다요... 마나님은 그냥 독서모드... 웬일로 이번엔 가져온 책을 다읽었다. 작년에 사준 나이키 샌들... 본전은 뽑은 듯... ㅎㅎ 박미경님과 강현군... 셔츠와 바지 다 맞췄다는... ㄷㄷㄷ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