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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샹그릴라 `타이디스` 샹그릴라 아침부페가 2군데 있는데타이디스에 갔다.여기 저녁부페 감동인 곳인데...두번째 가서 그런지 예전만 못하단 느낌이든다.. ㅎㅎ비오는데 우린 테라스에 앉았다.늦게 갔더니 자리가 없다... 헐..... 강현군은 이렇게 뒹굴뒹굴 거리다가아침먹으로 끌려갔다는... 풉...테이블 세팅.. 그냥 깔끔하다.. ㅎㅎ난 아침 그닥 많이 안먹는다...... 모... 저정도... 그래도 비싼 곳이다.. 2-3번 갖다 먹었다.. ㅎㅎ오늘도 아침부터 치로에 집중하는 강현군... ㄷㄷ우연히 과장님네 식구.. 우리 앞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연주도 만화 삼매경.. ㅋ 밥먹고 방에 들어가는 길에....샹글은 조경 정말 잘 해놨는데.... 이걸 즐길 짬이 없었다는. ㅋ 저기 파란벽이 키즈클럽이다..3년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듯..
샹그릴라 넘 좋아!!! 드디어 샹그릴라 입성...내가 세부왔던 날씨 중 역대 최악이다.계속 비 온다.. 황당.. ㄷㄷㄷ일단 짐을 풀고... 방에서 쭉 쉬었다.글구 마나님들은 마사지를 보냈다.민수 과장님이랑 연주, 강현군은.....비오는데 백사장에 가서 모래놀이를 했다는....역시 좋다. 첨엔 소파가 있었는데...저녁에 세부시티가서 밥먹고 오니엑스트라 베드로 바껴있었다는.. 엑스트라인데 꽤 컸다는..... 3년전에 갔을 때TV 22인치 브라운관이었는데.. ㅎㅎ시대의 흐름과 동일하게 LCD로 변경.. 풉.. 망고 3개가 반갑게 우릴 맞이한다.샹글에서 객실에 망고 넣어주는 곳은 샹그릴라 뿐..역시 돈 값한다는... 강현군은 뽀로로, 치로에 완전 몰입.... 밖에서 한참 모래놀이하고강현군 목욕시키고.....저녁먹으러 가기 위해 나왔다..
8. 파빌리온 쇼핑센터 파빌리온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쿠알라룸프 쇼핑센터이다.동선이 일단 편하게 되어 있다KLCC에서는 약 1.2km 떨어져있다.지도 보고 막연히 부킷빈탕 쪽으로 걷는데파빌리온이라는 글자가 보였다. 더운 날씨에 어찌나 반갑던디.....쇼핑센터는 에어컨이 빵빵해서 돌아댕기다가 지칠 때오아시스의 역할을 한다는...트레이더스 호텔을 지나 무단횡단을 2번하면....파빌리온으로 가는 길이 있다. (육교비슷한)이쪽으로 들어가면 파빌리온 후문쪽이다.육교에서 짤방..저기 주황색 말레이 전통건물이원래 우리가 묵을려고 했던'라자출란 호텔'이다.담에 오면 꼭 저기 묵으리라....KLCC에서 파빌리온까지걸어온 길을 표시했다. 확실히 열대기후라 그런지나무 쥑인다.. 여기가 파빌리온 입구이다.분수대와 통유리그리고 영어로 파빌리온이라..
세부 여행기~ 예전에 썼던 세부 여행기......다른데는 게시했는데정작 블로그엔 안올렸단..세부여행의 포토제닉은 아마 이사진 인듯.. ^^...... .------------------------------------------------------------------------------------------------2년전 샹그릴라 골드 패키지를 마나님과 휴가때 댕겨오고 이번 여행이 2번째네요. 이번엔 플랜테이션베이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리조트 가보고 싶어서요 4월초 세부퍼시픽 항공권특가로 인해 (2인 28만원, 세금포함) 충동여행이었구요. 내년에도 항공권 행사한다면 또 가고싶네요 그 때는 마나님과 둘이서 갔는데 이번엔 7개월된 아이 데려갔습니다. 신종플루 땜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일은 없었구요 맞벌이라 아이..
진정한 파라다이스 씨부.. 쩐만 있음 정말 다시 가고픈..진정한 파라다이스 씨부...I miss you~
the beach in Cebu 평생 잊지 못할 듯..낭만의 파라다이스 씨부~
세부 바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세부....자유와 여유를 만끽했던 스노쿨링...EOS 5D + EF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