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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프

2. 탑승에서 도착까지... 악평이 높은 에어아시아 좌석......어떨까 궁금했다.그리고 사실 우린 인당 4만원을 더주고Hot Seat를 예약했다는... 웬지 Hot Seat이 훨 편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그 때는 강현군과 함께 갈 예정이었고아직 강현이가 Infant이기에 좌석이 2자리만 지정되므로..비싼 좌석을 예약했었다. Hot Seat가 좋긴좋다다리가 쭉 뻗어진다. 4만원 값어치는 있는 듯.. 그리고 앞좌석이어서 빨리 내릴 수 있다.요건 비지니스 클래스..좋아는 보이는데 예전 토론토 갈 때 대한항공 비니니스 클래스를 타봤는데대한항공보다 오나전 구리다. -_- 내가 앉은 곳도 시트가 3개였는데혼자 앉아갔다. ㅋㅋㅋ 딱 저런 자세로...자리가 남아도 승무원들이 다른 사람들 못 앉게 한다.Hot Seat이어서 그런가.. 풉...미리..
1. KAL Lounge 작년 8월에어아시아 한국 취항 이벤트로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편도 3만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있었다.세금까지 왕복 10만원 정도 됐을 것이다. 표는 반나절만에 매진이 되었고,난 잽싸게 예약 성공......근데 문제가 발생......마나님이 출발일 10일전에 수술을 했다. ㄷㄷㄷ취소할까 고민했는데, 통큰 마나님 혼자 댕겨오시오......이렇게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번 2박 4일 여행은 시작된다.안양 범계역인천공항까지 가는 리무진20분에 한대 꼴로 오는 것 같다.요금은 12,000원인천대교 개통 후 조금 더 빨라졌는데, 노선이 바뀐거 같다.예전엔 안양역 안들린거 같은데....넘 오랜만에 탄건지... BC플래티늄카드 발급하고 받은'Priority Pass' 일명 PP카드(공항라운지 이용가능)인천공항에서는 외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