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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통영] 중앙시장 통영시내에 숙소를 잡았다면,꼭 중앙시장을 가보길 추천한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회 매니아인 나로서는 여긴 정말 천국이닷...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내려오면바로 중앙시장이 보인다.이 풍경에 말문이 막힘.. 한 바퀴 둘러보고...초장집 깔끔한 근처 매대에서회를 구매했다. 어른 3명이서 먹을 수 있는 양방어, 우럭, 참돔 이게 3만원.. 굿.... 싱싱한 멍게... 쥐치 세꼬시...이건 내 타입은 아니었다.초장집에서만 재영이와 마나님....소주 7병을 마심... 횟집 가기전 통영항을 잠시 둘러봤다. 통영이 동양의 나폴리라는데...그건 해저터널쪽 다리......여긴 그냥 어시장 앞 느낌... ㅋ 바다는 참 잔잔했다. 거북선도 있었는데...주간에만 운영하는듯...유료시설 ㅋ
#9 [피렌체] 가죽시장, 중앙시장 중앙시장은 산 로렌초 성당 바로 앞이고.. 중앙역에서 가깝다. 지도에 표시된 구여기 가죽시장 골목이고... 그 골목을 둘러싼 커다른 건물이 중앙시장이다. 가죽시장 골목.. 노점이 많다. 가이드 북에는 표시된 가격에 절반은 깎아야 된다고 써있다. 표시된 가격을 살펴보니... 명품아울렛 절반가 정도.... 피렌체가 가죽의 도시답게 퀄리티는 좋아보인다. 주로 통짜 가죽제품이 많다. 중앙시장. 피렌체는 왜 편의점, 슈퍼마켓이 없을까? 계속 생각했는데 해답은 여기에 있었다. 피렌체가 시내가 작고.... 이렇게 큰 시장이 있으니 당연한거였다. 가격도 거의 최저가라고 보면된다. 시장은 아침에 문을 열고 14:00정도부터 파장 분위기... 과일 파는 곳도 여기 있다. 아 반가워... 과일, 축산, 생선, 치즈, 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