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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2018 #9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미드 CSI를 보면 가장 많이 언급됐던 학교가 존스홉킨스 였던 걸로 기억난다. 의대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처제와 동서가 여기 프로페서여서..... 캠퍼스 및 그 일터를 구경갔다. 볼티모어에서 유명한 걸 꼽으라면... 볼티모어 올리언스 야구단 존스홉킨스 그 외엔 모르겠음 이 도시는 관광스팟이 전혀 없다.... 가이드북을 봐도 그냥 패스하는 도시임... 처제 일하는 공간으로 입장 바이오메디컬 상대 나온 나에게는 전혀 무지의 영역임 휴일인데 여기 문이 잠겨 있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 캠퍼스 건물이 클래식 하다.. 볼티모어가 보스톤과 함께 항구도시여서 영국문화가 들어온 초기 도시.. 그래서 구도심은 옛날 건물들이 많다는... 처제 남편 일하는 곳으로 입장... 컴퓨터공학.... 조교로 중국학생..
#16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대학 처제가 존스 홉킨스에서 일하고 있어서.... 여기를 가보게 됐다. 나는 자동차로 이동했는데, 바로 앞에 지하철도 다니는 듯... 미드 보면 많이 나오는 대학... 의과대학으로 가장 유명한 대학... 본관건물 정면.... 현판이 이렇게 달려있고... 예수상이 있는 곳인데... 여기서 기념촬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여기 천정문양에서 회진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건물 측면쪽 모습... 주차장은 신관병원과 연결되어 있다. 여긴 응급실쪽 병원내부 암튼 존스홉킨스 한번 찍고 왔넹.. ㅋㅋㅋ 볼티모어는 절대 혼자서 여행하지 않길... 동네가 우범지대가 많아서.... 굉장히 위험해 보였다. 도심이라는 게 이너하버외엔 거의 존재하지 않고 외곽이 오히려 안전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