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이기대 공원 부산에서 1박 2일... 고민을 하다 가기로 결정한 곳은 이기대 해안공원 부산에 20년 넘게 살았지만... 해운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 물론 달맞이 길, 미포에서 보는 해운대 청사포, 구덕포는 멋지긴 하다. 일단 사람없고, 한적하게 걸을 수 있으면서 바다경치도 좋은 곳을 가려했는데, 결국 이기대로 왔다. 제 2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는게 가장 까깝다. 영화 해운대 촬영지.... 이기대 공원 조성전에.... 와보긴 했었는데.... 어울마당이었나..... 탁트인 바다와 쉴만한 공간.... 봄 소풍으로 딱 좋은 곳이었다. 인증샷 한 컷 찍어주고... 왼편에 광안대교랑 해운대 마천루가 보인다. 날씨가 흐려서 아쉽다. 강현이도 좋아했던 바다... 갯바위에 조개도 보인다. 똘망똘망한 강현군 갯바위에 올라가봤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