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부도 '유리섬' 티몬에서 보고 티켓팅해서 댕겨왔는데... 여기 '무라노섬'을 표방했는데.. 무라노섬은 2월에 베니스 가면 자세히 가서 리뷰하겠음. ㅋㅋ 그냥 아무 기대안하고 가서 그런지.. 좋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조형물 아기자기하게 전시해놨고.... 카페 뒤엔 갈대밭도 있고.... 유리 만드는거 볼 수 있고.. 체험할 수도 있음 (물론 돈 내야하지만...) 광각렌즈 끼우면서 화장품 기름 뒤에 렌즈에 뭍어서... 조리개 조이니.. 뿌옇게 나왔다.. 아놔.. -_- (그런줄도 모르고 이상하다, CPL닦고, 렌즈 앞쪽 닦고.. ㅋㅋ) 그냥 한적하게 반나절 일정으로 나들이하기 괜찮다... 물론 올때 대부도 방조제 지나는데 한 시간 걸림.. -_- 일단 미술관처럼 조형물이 많다. 이런거 좋다. 굵은 철사로 만든 고양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