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슈리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20 [오키나와] 생각보다 근사했던 슈리성 슈리성은 오키나와의 경북궁이라 할까..류큐왕조의 마지막 혼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강현군과 나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일정으로슈리성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슈리성을 구경한 것은 굿 초이스...여기를 스킵 했다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 여기 주차장 규모는 크지 않는 듯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만차여서인근 사설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공원입구에서 인증샷... 저 언덕을 올라가면 슈리성 입구가 나온다 슈리성은 크게 무료관람이 가능한 정원 구역과유료관람을 해야하는 슈리성 정전으로 나뉜다. 6세였던 강현군도 흥미를 느꼈던건바로 스탬프였다. 주요 스팟 30여개를 선정하여그 앞에 있는 스탬프를 종이에 찍는 건데..11개 이상 찍으면 스티커를 선물로 준다. 요고에 흥미를 느껴꽤 걷는 코스임에도 녀석이 잘 따라와 주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