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뇨리아 광장

#19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 산티시마 안눈치아타 광장 시뇨리아 광장은 옛 피렌체 정치의 중심지 였다. 현재 베키오 궁전, 우피치 미술관 앞이다. 내가 묵었던 숙소가 시뇨리아 광장 바로 옆이어서 시뇨리아 광장을 지겹도록 봤던 거 같다. 피렌체 메디치 가문의 상징 시뇨리아 광장 노천카페에서... 밤에 본 시뇨리아 광장 겨울이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다. 기마상은 코시모 1세의 형상이다. 베키오 궁 앞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있다. 1800년후반까지는 야외에 진품이 전시되었다고 하는데... 풍화작용 등 작품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진품은 실내로 옮겼다고 한다. 숙소 앞 골목에서 바라본 베키오 궁전 숙소 바로 앞... 공중전화... 오른쪽 조각상이 바다의신 넵툰이다. 다비드 상과 헤라클레스 상 시뇨리아 광장 앞에 위치한 샤넬매장 프랑스 매장이랑 가격차이가 그닥 없다고 한다...
#6 [피렌체] 베키오궁전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궁전은 메디치 가문의 궁전으로 시뇨리아 광장에 있다. 13세기 피렌체 시청으로 쓰기 위해 건립하였고 14세기 추가로 탑을 고딕양식으로 완성했음. 메디치 가문의 궁전이 피티궁전으로 이전하면서 여기는 옛날 궁전이 되었다. 숙소앞에서 바라본 궁전... 피렌체카드가 있으면 박물관, 종탑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천정에 그려진 그림들.. 역사를 말해주는 듯.... 500인실... 원래는 지도자 500명이 회의를 하는 장소였는데 메디치 가문에서는 접견실과 연회실로 사용했다. 양쪽벽의 거대한 그림들... 시에나와 피사의 전투모습을 담고 있다고 한다. 스케일이 장난 아님... 바사리가 그린 피렌체 과거 번영의 모습을 담은 격자 무늬 천정 조각상들... 다른방의 천정 그림들... 500인실을 2층에서 보면 그 공간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