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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2018 #7 [워싱턴DC] 아프리칸 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처제가 장모님, 장인어른 모시고 워싱턴으로 왔다고 한식당으로 오라고 급하게 연락이 왔다. 집에만 계시니 답답하다고, 먼 발치에서 백악관이라도 구경시켜 드린다고.... 그래서 급하게.... Uber를 불러서 이동...... 23불 나왔다는... 이동거리에 비해서는 상당히 양호함.... 한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다시 워싱턴 시내로 복귀함.... 돌솥비빔밥이었는데 맛남..... 이 날 저녁에는 NBA 경기 구경할 예정 강현이는 시차적응이 덜된 것 같아서..... 처제 차에 태워서 복귀시켜 버렸다. 이 선택이 신의 한 수 였음... 둘이서 프리하게 다녔다.. 다음 방문한 곳은 아프리칸 박물관... 흑인들의 예술세계 음악, 의식주에 대한 전시를 하는 곳이었다. 특히 3층이었던가 JAZZ 코너에 우리..
2018 #6 [워싱턴DC] 항공우주박물관 아침 일찍 볼티모어에서 운전을 해서 워싱턴을 갔다. 미국가면 네비는 WAZE 어플을 쓴다. 직관적이고, 데이터가 없어도 목적지를 미리 즐겨찾기만 해두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https://csk3331.blog.me/221716180261 [ waze ] 영문 지원이 된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설치 하고 사용해보기 현대인 운전자에게는 필수 품목이 되어버린 네비게이션.​얼마전만 하더라도, 제가 주로 사용하는 티맵 네... blog.naver.com 그리고 이 날은 하루 종일 워싱턴에 있어야 했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주차 예약을 미리 했다. 12시간 주차에 18불이었다. http://spothero.com SpotHero - Park Smarter. | Reserve Parking Now & Save..
#6 [워싱턴DC] 워싱턴 국립미술관 워싱턴DC를 하루코스로 관광하는 날.... 볼티모어에서 워싱턴은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열차는 40분 정도 걸린다는데... 통근, 통학하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다. 평일이지만 스미소니언 주변엔 역시 차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었고, 우린 사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이동했다. 미국 대선전이어서... 힐러리 vs 트럼프 광고판이 눈에 들어왔다. 이 당시만 하더라도 누구나 힐러리의 압승을 예상했었는데, 세상엔 역시 불가능은 없다. 메릴랜드는 시골길 가다보면 트럼프 공식지지자의 집입니다. 이런 푯말을 꽤 볼 수 있었다. 국내 정서랑은 좀 안맞는 부분 ㅋㅋ 워싱턴 국립미술관 입구.. 여긴 후문이다. 국립미술관에는 서관은 렘브란트, 루벤스, 고갱, 고흐, 모네등 고전화가들의 작품이 즐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