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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2016 #22 [도착] 볼티모어 -> 인천 볼티모어 마지막 밤 마트에서 블루크랩을 사서 집에서 쪄먹었다. 찌기전에 게 색상이 블루여서.... 블루 크랩 이거 무지 쌌던 기억이 당시 미국 대선 유세시기 였음 ㅋ 공항 도착..... BWI 공항...... 볼티모에서 직항은 없기에.... 디트로이트에서 경유하는 노선을 발권 올때 경유시간 1시간이어서 짧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볼티모어에서 출국 수속을 다 하기 때문에 경유시간 1시간 충분하다. 술팔던 면세점... 가격은 착하지 않다. 술은 국내에서 사가는게 최고긴 한데... 다시 가져오려면 넘 귀찮지 ㅋ 디트로이트 공항.... 전 세계 어디나 있는 맥도날드...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보인다. 델타 항공은 이번 여행 때 첨 타본 항공사인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집에 갈 생각에 슬픈 강현..
2. 탑승에서 도착까지... 악평이 높은 에어아시아 좌석......어떨까 궁금했다.그리고 사실 우린 인당 4만원을 더주고Hot Seat를 예약했다는... 웬지 Hot Seat이 훨 편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그 때는 강현군과 함께 갈 예정이었고아직 강현이가 Infant이기에 좌석이 2자리만 지정되므로..비싼 좌석을 예약했었다. Hot Seat가 좋긴좋다다리가 쭉 뻗어진다. 4만원 값어치는 있는 듯.. 그리고 앞좌석이어서 빨리 내릴 수 있다.요건 비지니스 클래스..좋아는 보이는데 예전 토론토 갈 때 대한항공 비니니스 클래스를 타봤는데대한항공보다 오나전 구리다. -_- 내가 앉은 곳도 시트가 3개였는데혼자 앉아갔다. ㅋㅋㅋ 딱 저런 자세로...자리가 남아도 승무원들이 다른 사람들 못 앉게 한다.Hot Seat이어서 그런가.. 풉...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