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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16 [아웃트리거] 팜 카페 가기 전부터 고민했던 곳인데....후배가 강력 추천을 해서저녁 부페로 팜카페를 가게되었다. 내가 투숙한아웃트리거호텔 1층에 있다. 보통 조식먹으러 많이 가는 듯.... 내가 갔을 땐 평일이어서 그런지사람이 정말 없었다. 여기 석식타임이 5시~10시1,2부 구분없고 완전 널널하다. 일단 착석... 주변을 둘러보니일본인들이 가장 많은 듯....점심때 입구에 창가자리로 미리 예약을 했다. 음식은 무난한 편이고...가짓수가 정말 많은 것은 아닌데....딱히 부족하다고 생각되진 않았다. 후배얘기로는 5세미만은 공짜라고 하니..아이 있는 가족들은 괜찮을 듯... 홍차는 기본으로 제공되는데....한국이랑 맛이 좀 틀리다. 바베큐도 있다.굿.... 파스타는 얘기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 홍합크림스프.... 석화, 킹..
[여수 엠블호텔] 아드리아 뷔페 석가탄신일 연휴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여수 엠블호텔에 식사를 하러 갔다. 티켓은 11번가 쇼킹딜로 구매..주말권이 성인 43,000원 호텔 첫인상은 굉장히 깔끔한 느낌.여수엑스포 때 개장했으니... 엠블호텔은 엑스포 바로 옆에 있고새로 생긴 해상 케이블카 입구와 붙어 있어관광객이 많았다. 제일 저렴한 방 기준으로도 투숙은 대략 15만원 정도 하는 듯...처가집이 순천이어서 여기서 잘 일은 없을 것 같지만.. ㅎㅎ 디너는 2부로 나눠져 있는데...1부 18:00~19:302부 20:00~21:30 1시간 30분은 밥먹기엔 충분한데..타 호텔보다는 좀 짧다는 생각도 들었다. 라운지 의자가 캡슐형...대형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좋다. 호텔 뷔페 음식은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특급호텔 답게 음식 퀄리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