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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여수 엠블호텔] 아드리아 뷔페 석가탄신일 연휴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여수 엠블호텔에 식사를 하러 갔다. 티켓은 11번가 쇼킹딜로 구매..주말권이 성인 43,000원 호텔 첫인상은 굉장히 깔끔한 느낌.여수엑스포 때 개장했으니... 엠블호텔은 엑스포 바로 옆에 있고새로 생긴 해상 케이블카 입구와 붙어 있어관광객이 많았다. 제일 저렴한 방 기준으로도 투숙은 대략 15만원 정도 하는 듯...처가집이 순천이어서 여기서 잘 일은 없을 것 같지만.. ㅎㅎ 디너는 2부로 나눠져 있는데...1부 18:00~19:302부 20:00~21:30 1시간 30분은 밥먹기엔 충분한데..타 호텔보다는 좀 짧다는 생각도 들었다. 라운지 의자가 캡슐형...대형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이 좋다. 호텔 뷔페 음식은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특급호텔 답게 음식 퀄리티는..
#16 아일랜드 샹그릴라 카페투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저녁뷔페 카페투에 갔다.예약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은콘레드 호텔과 붙어 있는데....애드미럴티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몰내 있다. 호텔로비... 커피숍럭셔리 그 자체...여기 1박 숙박이 조식불포함에 60만원이던데...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역대 내가 가본 호텔 중에는가장 뽀다구 나는것 같다. 카페투는 7층에 있다. 저녁 타임은 18:30부터 시작되며18:00부터 입장은 가능하다. 카페투 입구...데코가 인상적이다...우린 18:20 정도 도착했는데...식사 시작전에 가길 잘한 것 같다. 편한 분위기, 걸리는 사람없이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6인용 원탁 셋팅... 러블리한 랍스타 덩어리들...먹기좋게 딱 반으로 잘라져 있다. 속살이 꽉 차 있는 랍스터...먹기전..
[웨스틴조선호텔] Aria 원래는 라운지에서 부페였는데. 강현이가 라운지 입장이 안되는 관계로 Aria에서 먹었다. Aria 우동이 맛나다고 소문났던데... 먹어본 결과.. 그냥 그렇다.. 하야트 모모카페 우동도 그렇게 맛난다더만.. 그냥 그렇더니.. ㅋㅋ 그냥 일본 길가에서 먹은 우동이 더 맛남.. 커피는 맛있고.. 조식치고는 음식종류가 꽤 많다. 난 소식주의자라... 이런 부페에 오면 손해다. ㅋ 접시위에 저 쥬스가.. 유자에이드였는데.. 저거 맛있었음... 8시30분경 갔는데... 우리가 밥먹고 있으니... 사람이 무지 몰렸다.. 9시가 피크인 듯.... 조식은 7~10시까지 먹을 수 있다. 그냥 강현군은 신났다. 호텔에 또 가자고.... ㄷㄷ
샹그릴라 `타이디스` 샹그릴라 아침부페가 2군데 있는데타이디스에 갔다.여기 저녁부페 감동인 곳인데...두번째 가서 그런지 예전만 못하단 느낌이든다.. ㅎㅎ비오는데 우린 테라스에 앉았다.늦게 갔더니 자리가 없다... 헐..... 강현군은 이렇게 뒹굴뒹굴 거리다가아침먹으로 끌려갔다는... 풉...테이블 세팅.. 그냥 깔끔하다.. ㅎㅎ난 아침 그닥 많이 안먹는다...... 모... 저정도... 그래도 비싼 곳이다.. 2-3번 갖다 먹었다.. ㅎㅎ오늘도 아침부터 치로에 집중하는 강현군... ㄷㄷ우연히 과장님네 식구.. 우리 앞테이블에 앉아있었다.. 연주도 만화 삼매경.. ㅋ 밥먹고 방에 들어가는 길에....샹글은 조경 정말 잘 해놨는데.... 이걸 즐길 짬이 없었다는. ㅋ 저기 파란벽이 키즈클럽이다..3년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