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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인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쇼비뇽블랑 베린저 에스테이트 쇼비뇽블랑 베린저 에스테이트 시리즈는 나한테는 피노누아가 제일 맛는 것 같다. 쇼비뇽 블랑이 28,000원이기에 구매했는데.. 그냥 표준화된 쇼비뇽블랑...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스탠다드... 감귤, 자몽, 시트러스 베이스에..... 이건 야외에서 마셔줘야 더 느낌이 날 듯..... 3만원 언더면 구매해보길 추천한다... 피크닉때 야외에서 차게 마시면.... 느낌있다. ^^
캐리커쳐 와인취향은 정말 돌고도는 것 같다 첨 시작할때는 달달한 스위트 와인부터해서 가성비가 뛰어난 칠레산 와인 그 다음 프랑스 본토 와인을 먹다가 이탈리아 산지오베제가 좋다가 또 다시 미국 피노누아가 좋다가... 아르헨티나 말벡, 호주의 쉬라즈 뉴질랜드의 쇼비뇽블랑.... 그러다가 요즘 선택장에 없이 신뢰감 있게 고를 수 있는 와인이 캘리포니아 와인이다 우연히 구매한 캐리커쳐 이 와인을 구매하고 하나 간과한게 있었다. 인터넷에 와인에 대한 정보가 전혀없다. 그리고 아뿔사 진판델이 블렌딩되어 있다. 진판델..... 비싼 품종이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윗한걸 정말 싫어하기에.... 이 와인은 카베르네 쇼비뇽 74%와 진펜델 16%를 블렌딩 했다는... 진펜델은 아르헨티나의 말벡품종처럼 캘리포니아지역에서만 생산..
[루이 마티니] 소노마 카운티 - 까르베네 쇼비뇽 - 루이 마티니소노마 카운티 까쇼... 와인 테이스팅 노트는시음후 바로 적어야.. 그 여운이 오래 기억나는데....마신지 꽤 된 와인이라.... 신세계백화점 세일기간에 25,000원에 구매가성비가 좋았던 와인으로 기억난다. 마나님표 오븐구이.... 양파와 단호박... [출처 네이버] 같은 루이 마티니인데....소노마 카운티와 나파밸리에 따라가격이 차이가 난다... 나파밸리가 살짝 더 비싸다. 브리딩 없이 시험을 했는데...처음엔 과실향 보단 독한 기운이 좀 올라오고 거친 느낌이 났다. 근데 이 와인을 와인셀러에 넣어두고 2주후에 다시 마셨는데... 놀랄만큼 맛이 농익어 있었다. 마나님도.. 오.. 이 와인 맛있는데.....2주전과 완전 다른 평가를.... ㅎㅎㅎ 일단 저가 까쇼에선 느낄 수 없는 심오한 묵직..